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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반찬을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미용실인지 식당인지 그 정체가 궁금한 곳, 바로 전주 각시 미용실입니다. 전주에서는 이미 밥 주는 미용실로 유명한 각시 미용실의 김미선 원장님은 이곳에서만 44년간 장사를 해오셨습니다. 그 긴 세월은 끊임없는...

-전주 각시미용실,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취약계층 어르신에 희망전하는 착한가게”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2일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전주시 효자동 서부시장에...

있는 늘봄의 꽃을, 어떻게 가로챘을까. 아깝다 아깝도다 저 아름다움이. 사람들이 아무리 수근거려도 우리집 화단 봄꽃의 각시 는, 모르는 척해요. 아침부터 늦게까지 땀흘려 옷 사주고 신발 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미용실 보내고, 멋진 빤스 왕창 사준...

우렁각시가 요타임에 짠하고 나타나야 하는디 개뿔이나 우렁된장도 못먹었구먼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일단 허기나 달래고 봐야겠다 모처럼 먹으니 입맛이 착착 감긴다 이래 식사를 끝내고 운기조식에 들어 가려는데 고새를 못참고 아우넘의 전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