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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가 각시바우가?~ 이거는 지도에 나오는 노송바우가 맞지 시푸다!~ 쪼매 지나이 고마 벼랑같은 길이 나타나는데 바우에다 낙엽이 더피가 버벅거리미 내리온다!~ 진땀을 흘리미 내리와가 돌아본 가파른 경사면~ 또 땄나?~ 그거는 무신 버섯인데?~ 말굽...

소리를 더는 내지 않았다. 난 기분이 상했다. 정말 신선한 생고기로 샤브샤브를 해주고 싶었는데 다 이 거지새끼 때문이었다. 난...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 - 형준의 이야기 우렁각시의 얼굴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처음 얼마간은 우렁각시를 볼...

워메 울각시 오늘이 클쓰마쓰라고 내가 목도리하나하고 금일봉 10만원 담고 클쓰마쓰 카드 한통 써서 줬더니 허버 감동에 배터져...성님 이래 해봤스????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그라고 쇠고기 생고기로 싱싱한거 한근 뜨고 저녁에 분위기 한번 맹글어...

전하고요. 이것도 보냅니다. 새복에 매봉산에 올라 왔어요. 각시와 함께 왔어요. 항동 건물 발수제 작업을 합니다. 항동 빌라도...점심을 온수역 맛집에서요. 연탄불 구이 입니다요. 생고기구이 먹으러 왔네요. 맛있게 먹어라잉. 이모들과 함께요. 엄마...

받고.. 왠지 마중 나가고싶은 맘이 생겨~ 나갔다가.. ㅎㅎ 돼지갈비만 먹을라고 했는뎅... 울 랑구.. 왈~ "갈비값은 각시가 내고.. 생고기는 내가 쏘께" 그라미~ ㅎㅎ 사실.. 갈비는 2인분만 시켰걸랑요..ㅎ 둘이서 먹기엔 좀 많은 양인거같아.. 아는언니...

생쌀, 생고기, 가스를 먼저 먹어야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릴 했지만... 나의 승리! 결국 내 배낭의 라면을 끓여 먹었다. 어깨가 아프다는 산님은 짐 몇 개를 내려놓고 먼저 출발하셨고, 선발대 개굴님과 삭스님도 곧 출발 난 건빵, 아몬드, 미숫가루...

지키고 있는데 울테이블로 오셔서 분위기 띄워주신 여울각시님 감사합니더~~ 이번을 끝으로 우수회원 되실꺼라죠? 미리 축하...또봐도 동안의 최고봉이 아니실까? ㅋㅋ 3차로는 이대감님의 고기집으로 이동했더랬죵~ 다른 테이블엔 없는 쇠고기 생고기...

있는 각시붓꽃... 붓꽃(아이리스)의 종류는 왜캐 많은지 솔붓꽃과 난쟁이붓꽃의 차이를 알아보려다 박사 될거 같아 포기합니다. ㅋㅋ^^ 두개의 지맥으로 갈라지는 촛대봉에서 개곡리 방향 가일고개까지는 2km가 조금 넘습니다. 이후 마지막 구간 지루...

요넘이 생고기.,.... 계란노른자가 올라간 육회인가햇더니.....배가 들어간 육회인가 했더니.... 이육회가 훨신 맛이잇더라구여.... 철분이 가득한 선지국..... 음.................비비기전................. 더덕무침인줄알고 먹엇다가..ㅎㅎㅎㅎㅎ 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