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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각자도사 사회 : 존엄한 죽음을 가로막는 불평등한 삶의 조건을 성찰하다 편·저자 : 송병기 발행사항 : 어크로스출판그룹(2023-02 ) 목차 들어가며 1부 각자 알아서 살고, 각자 알아서 죽는 사회 1 집 - 집은 좋은 죽음을 보장하는 장소인가 2...

돌봄과 임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돈이 많거나 운이 좋아야 한다. 생애 말기 돌봄 앞에서 그렇게 사람들은 각자도생 혹은 각자도사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죽음에 대한 질문은 무엇일까? 의료인류학자 송병기가 한국 사회 노화, 질병, 돌봄, 죽음의 현실을 되...

📚 책소개 “존엄한 돌봄과 임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돈이 많거나 운이 좋아야 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각자도생, 각자도사한다” 의료인류학자 송병기가 한국 사회 생애 말기와 죽음의 현실에 대해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 의료인류학자 송병기가 터부와 혐오를...

호응을 얻기 어렵다는 방증이다. 환자들은 “이제는 절망”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환자단체는 “각자도생을 넘어 각자도사(死)로 내몰리고 있다”고 한탄한다. 정부는 집단휴진을 ‘진료 거부’ 행위로 보고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내가 속한 집단의...

어려워지거나 병들면, 서로 돌봄을 품앗이하기도 어려운 시기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비혼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각자도사'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는 국가가 관련법과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김 작가가 "복지 제도가 가족 중심에서 개인 중심...

아침이면 영롱한 이슬 먹으며 아무 시름없이 살다가 가고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작 메모> 각자도생 각자도사의 처절한 고독의 단어와 어울리게 된 세상. 세상은 편리함으로 가득찼으나 마음은 불편하고 불안으로 가득하다. 도시의...

2021 / 영국, 아랍에미리트) 2023. 3. 14(화) 저녁 7시 30분 [3월] 어사연 독서 모임 / zoom 온라인 ◎ 함께 읽은 책 : 『각자도사 사회』(송병기 지음 / 어크로스) ◎ 참석자 : 유정일, 김수동, 박중언, 박은지, 정선화, 이상숙, 유 경(총 7명) 2023. 3...

식구들이 책을 꾸준히 읽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시 : 3/14(화) 저녁 7시 30분~9시 @ 함께 읽을 책 : 『각자도사 사회』(송병기 지음 / 어크로스) ※ 참가 신청 댓글을 남겨주시면 zoom 접속 링크를 비밀 댓글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