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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갤러리메르헨 042-867-7009 전시제목: THE YOUNGEST 전시기획문 우리는 두 명의 미술작가, 서로 다른 세계를 그리는...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이고자 합니다. 이 여정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현실에 대처하는 두 가지 자세를 볼 수...

안에는 각자의 휴대폰을 들여다보거나 주고받는 시선 없이 무표정한 사람들이 있다. 화면에는 예전의 긴장감이 가득한 짙은 갈색과 어두운 빨강 대신 좀더 밝고 투명한 붉은 색이 들어섰다. 시드니와 멜버른의 화사한 카페의 공기, 녹색빛 베를린에 비해...

피망 본능 나온건가. 괜히 혼자 찔려서 발끈하고 ㅋㅋㅋ 내가 혼자 발끈하면 너 맨날 "나 아무 말도 안했어;;" 람서 어이없는 표정 지었는데 ㅋ ㅋ ㅋ ㅋㅋㅋㅋ 그립다 그런 순간들도 ~~ 사진은 내가 최근에 찍은 게 없어서,, 병원 사진이라두 봐 히히...

무의식적 본능이 염원한 이상의 대지, 영혼의 고향을 발견한 듯한 충격으로부터 시작된 작업은 2000년대 초까지 이어진다. 각기 다른 상상의 동물 두상은 반복된 배치와 동일한 금속빛 색으로 구성된 대형설치작품으로 원초적 생명의 상징인 동물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