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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각티슈 케이스며~~ 펫트병& 이 나간 컵 케이스를 맞춤형으로 떠서 스킨다빈스를 꽃아 물만 채워주니 잘 자란다.. 현관 들어 오는 입구 벽면이 허전해서.. 시장이나 가게에서 파는 미니 커텐은 치렁치렁 어수선하구 좀 길어서.. 기냥 노는시간 짬짬이...

코바늘뜨기는 아직 1코뜨기 2코뜨기 이런것밖에 할줄몰라서 내맘대로 뜨고싶은대로 모양만들었던 뜨개케이스에요~ ㅎ 우리집에선 각티슈보단 원티슈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제가 비염이 심해서 휴지를 달고 살다보니 각티슈가 감당을 못해서요 -_-; 휴지...

해가 뜨기 전 일어나 정성껏 밭을 갈고 씨를 뿌렸지만, 흉년이 들어 끼니를 잇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잃고 마을에 들어온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농부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가슴 아파하며 특별한 선물을 건넸습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