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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복합어 544 (2021년 독서)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시현 (2021년 134권, 누계 351권) 2716) 들창문 [-窓門] 벽의 위쪽에, 위로 들어올려 열도록 만든 작은 창. 2717) 간능스럽다 [幹能---](사람이) 재간 있게 능청스러운 데가 있다. 2718) 엄적하다 [掩迹--] (사람이 흔적 따위를)잘못된 형적을 가려 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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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3.04.16. 201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칫 살갗 따위에 자꾸 조금씩 닿아 걸리는 모양. 가칫하다. 가칫가칫하다. 각다분하다 일을 해 나가기가 힘들고 고되다. 간능스럽다 재간 있게 능청스러운 데가 있다. 간동그리다 하나도 흩어지지 않게 말끔히 잘 가다듬어 수습하다. 간동간동. 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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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2.12.09. 201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려 염치없이 구는 모양. 걸걸거리다. 걸걸대다. 걸걸하다. 갈갈하다 음식이나 재물에 욕심을 부려 조금 염치없이 굴다. 간능스럽다 재간 있게 능청스러운 데가 있다. 까딱하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또는 자칫하면. 까땍하면 가뜩한데 지금의 사정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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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사람의 됨됨이) 201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을 이르는 말. 가리산지리산하다. 가즈럽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가진 체하며 뻐기는 티가 있다. 간능스럽다 재간 있게 능청스러운 데가 있다. 간살스럽다 보기에 간사스럽게 아양을 떠는 태도가 있다. 강동 조금 짧은 다리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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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말(원말) 2006.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렴) 홀의아들(호래아들) 황화(황아) 후염(후렴) 휘항(휘양) 휴서(수세) 나) ■(.)■의 변한말. 간랍(간납) 간릉(간능) 간릉스럽다(간능스럽다) 간릉스레(간능스레) 개자하다(개제하다) 건물(간물) 건지(건더기) 계면스럽다(겸연스럽다) 계면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