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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용 소설가 씀] "간담상조 (肝膽相照)" ㅡ서로 꾸미거나 감춤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사귐ㅡ 중국에서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하면 한유. 유종원. 구양수. 소식. 소순. 소철. 증공. 왕안석 등 대문장가를 일컫는다. 당나라 때는 한유 (韓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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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간담상조처럼 지내는 사람이 있고, 견원지간처럼 白眼視하는 사람도 있는 듯... ㅎ ¹肝膽相照: 서로의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에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²犬猿之間: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간단하지 않은 담배 끊기로는 상담사의 금연 클리 닉으로 조금씩 좋아진다는 결과로.

肝膽相照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꾸밈없이 마음을 열어놓고 사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인생의 기술 가운데 90%는 싫어하는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영화 <폭풍의 언덕>을 제작한 사무엘 골드윈...

◈♣♪간담상조(肝膽相照)♬♣◈ 당송팔대가 중 당대의 명문 한유는 절친한 사이였던 유종원이 죽자 다음과 같은 묘비문을 썼다. "사람이란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절의가 나타나는 법이다. 평소에는 서로를 그리워하고 술자리를 마련해 부르곤 한다...

간담상조(肝膽相照)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간담상조(肝膽相照)는 간과 쓸개를 서로에게 내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귀는 것을 이른다. 당나라 헌종 때의 일이다. 유종원은 유주를 관할하는 자사로 좌천된 뒤...

허물 없는 사귐

간담상조(肝膽相照)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肝 膽 간 간 쓸개 담 相 照 서로 상 비칠 조 <의미> 1.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다. 2.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을 비유 3. 친구 사이의 진정한 우정의 비유 <고사해설> 당나라의 유명한 문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