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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찬화백 블로그 https://jangdori.tistory.com/m/251 가능하면 커피한잔 기부 ^^ 이건 사진이고 위 블로그 주소 눌러서 커피한잔값 후원할 수 있음 내용이 안 끝나길래 9화 참조바람

스쳐간 요 씬에서 덕선이가 먼저 고백을 하지 못하게 묶어버립니다. 정환이는 고민해요. 택의 용감한 고백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택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친구인지,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그 친구를 다치게 할 수도 있겠다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죠...

대려간거 때문에 우리도 딸 갖고 싶어졌다고." "둘째는 아직 낳지 마요. 혈이 다 키워야죠." "어쩌나? 동생들 대학도 보내야되는데.. 부모님은 내가 장남이라고 나한테 기대가 크시네. 저 꼬물이들 언제 대학 보내냐?" "그렇죠. 이 상황에 둘째는 무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