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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듯한 내 마셔라 부어라~~ 쩝~~ 비내리는 밤에 왔다리 갔다리~~ 최강도 있고 귀욤도 있고 회원들도 있었는 데~~ 간밤에 울던 제비 몸으로 때웠다... 왜 이런글을 쓰느냐 하모는~~ 요즘내가 자게에 너무 글을 안올리는 것 같아서~~ 고마 어지일을 생각...

참 오래된 노래지만, 정겨운 우리네 가락이라 즐겨 흥얼거렸던 기억이... 역시 우리것은 좋은것....... 우리의 악기 징과 꽹과리 그리고 피리가 흥겹지요~ 금쪽 같은 금욜일이네요.. 한주를 마감하며 그윽한 봄 향기속에 즐거움과 행복가득한 주말을 맞이...

♣망부석 / 안정희♣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날이 밝아 찾아보니 저하늘엔 흰구름만이.....어디갔을꼬...밤새울 던 그제비... 행복오후 엽니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