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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40117101325534 "의식있는 엄마 머리채 잡아"…간병인 학대 영상 파문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60대 환자를 간병인이 상습적으로 학대한 사건이 알려졌다. 환자가 코로나에...

오기로 했는데 같은 병실에 있는 분들이 친정엄마는 화장실도 본인이 다니실수있어 크게 하는일 없을텐데 굳이 간병인 쓰냐 하시니 엄마는 또 간병비 생각함 아깝다 하니 솔깃하시고 저는 엄마 연세도 높고 낙상위험도 있어 쓰자고 하는데 주변에서...

그 말을 듣고 기도하시기를.. '하나님! 나는 빨리 안죽고 싶어요! 나는 오래 살고 싶어요!' 이렇게 기도 했다고 간병인이 듣고 요양병원에 엄마 면회갔을 때에 얘기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 엄마의 소원을 말씀드리며 간구했습니다.하나님은 그 기도에도...

가면 그를 돌보느라 내가 통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낮에도 비실거렸다. 엄마가 쓰러지면 아빠는 요양원에 보내야 하니, 엄마를 위해서 입주간병인을 두자는 가족회의 끝에 간병인 협회를 거쳐서 데려온 청년이다. 맨 처음 우리집에 온다는 간병인은 34살의...

그정도로 잘버나? 궁금. ..

친정아빠가 당신이 친정엄마 입원(무릎수술)때부터 간병하시겠다고 하는데 첫날 수술당일도 그렇고 휠체어에 앉힐때도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보다 간병인분이 순조롭게 하실꺼 같아서요.. 뒤처리같은거나. 간병인분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세상엔 정말 사연 없는 사람이 없나봐 아픈 사람도 너무 많고... 병원에서 먹고 자는 동안 몸도 힘들었지만 마음이 훨씬 더 힘들었어

곁에 있어야 한단다. 그러고 보니 아버지가 병원에 계실 때도 근무한다는 미명 아래 변변히 간호해 드린 적이 없었다. 엄마랑 간병인이 그 역할을 대신했고 날마다 한 두시간씩만 머물렀을 뿐. 밤새워 하루 종일 엄마 병실을 지킨다. 너무나 갑작스레 거동...

소리지르면서 용서 못한다고 화냄 우리 엄마 치매임 본인이 욕한거 기억 못 함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눈물 한방울 안 흘리고 멍때리면서 미안하다 이러는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나 엄마 치매 걸리고 개비가 간병인 대신 나 써서 병수발 다 하고 있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