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날씨는 쌀쌀하지만 청명한 하늘에 공기도 상큼하네요 오늘은 근무처에 휴가원 내고 서울로 go go~ 어제밤 새벽 3시까지 도가니 손질하고 7시 기상~ 산과야 준비하며 먹으며~~ㅎ 오늘도 가짓 수는 최소화로 함평선수기님 꿀밤고구마 아침에 쪘는데요...

이시긴 막걸리 두병만....... 고운밤들 되세요

단순하고 간소한 삶 뜰에 어지럽게 나뒹구는 후박나무 잎들을 주워내면서 세월의 덧없음을 안으로 새기는 요즘, 내 자신도 언젠가는 이런 낙엽이 되어 흙 속에 삭아질 거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무성하던 나무 아래 짙게 내리던 그늘도 서릿 바람에...

출처 : 여성시대 작은 머리가 터질 것 같이 생각이 많아서 거기 압도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때 무기력 해질 때 읽을 때마다 좋았던 책!! 문제시 삭제

장소: 일시: 날씨: 동행인: 대편성: 잠시 쉬다 가렵니다.. 광산구 ㄱㄹㅈ에서~~~

그냥 쳐죽이고 깜방가고싶음 시발...

다들 저녁 먹었다니? 난 저녁내 움직이고… 이제 청소마치고 에어컨 가동~^^ 배는 고픈데 귀차니즘 발동으로 당근에 계란, 쪽배표 땡초장 넣어 뚱뚱이 김밥 완성. 밥은 거의 없이 계란이랑 당근이 주재료~^^ 일단 먹어 볼란다. 다들.굿밤~🍀

간-단한 책조차 요즘은 들춰 보기가 힘들다 소-소한 행복은 과연 어디에 숨어 있기에... 한-아름 들꽃을 꺾어다가 책상앞에 두었더니, 내 마음에도 꽃이 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 가을이다 소-란스런 여름이 가고 어느덧 붉은 색으로, 노랑으로...

나만 어디 피난 가는거 마냥 한바가지임. 원래 바리바리스타라 앨범 특전으로 받은 타포린백에 챙겨갈라다가 그건 너무 커서 에코백 하나에 꽊꽉 눌러담고 크로스백터지게 챙겨가는데;; 대신 에코백에 옆자리 즈니들 간식+포카 교환 푸들 간식+소매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