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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을이 되니 그 비밀의 미술관의 문이 열립니다. 간송 미술관이 예약을 받네요 오늘 두번째 글 작성입니다... 이건 순 우연입니다. 뭔일이 난것 같아요.. 암튼...간에.. 봄에 갔었지만 뭔가 아쉬웠거든요 부처님 오신날에 간 내가 잘못한거죠...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출처: 인터파크 및 대구간송미술관 홈페이지(https://kansong.org/daegu/index.do?menu_id=00004931) 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대구간송...

간송미술관에 가기전까지 간송이 뭔지 몰랐습니다. 다녀온 후 알게되었습니다. 간송은 일제시대를 겪은 사람으로 문화를 살리고 키우고 전승해 한 목숨받치겠다는 인생철학으로 삶을 살았던 분이었습니다. 간송미술관을 대구에 설립하게된 이유도 알게...

간송미술관 그림이 건네는 소소한 이야기《그림소담(간송미술관의 아름다운 그림)》, 탁현규, 디자인하우스 [우리문화신문=우지원 기자] 그림은 시대를 보여준다. 그림이 담아낸 그 시대의 모습을 보면, 당시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