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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로 지붕의 처마선이 꽤 시원스러워 보인다. ★ 어둠의 시절,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자신을 헌신한 간송 전형필의 간단한 생애 간송은 1906년 7월 29일 서울 종로구에서 정선전씨 집안인 전영기(全泳基)와 밀양박씨 부인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종로(애오개) 일대의 상권을 장악한 10만석 부호로, 1906년 종로 4가 112번지에서 전영기의 2남 4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간송 전형필 이후 작은아버지 전명기에게 양자로 갔으나 99칸 한 집에서 양부모, 양조부모까지 사는 관계로 양육은 그대로...

남긴 인물.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97-1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은 전형필이 1938년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개인 박물관이다. 2...基, 1865 ~ 1929)와 어머니 밀양 박씨 사이의 2남 4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조부 전계훈(全啓勳, 1812 ~ 1890)은 본래...

남아있음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 《조선의 백만장자 간송 전형필,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최석조 글, 사계절 간송 전형필은...형설은 벌써 열다섯이었으니, 정말 늦둥이였던 셈이다. 아들이 귀한 집안이었기에 형필은 자식이 없던 작은아버지 전명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