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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래를 만났습니다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한 항생제 치료가 이어졌습니다. 독한 항생제로 인해 온몸이 새까매지는 부작용을 겪고, 아이의 간수치가 올라가서 또 간약 을 처방받고.... 주삿바늘 자국이 온 팔에 낭자하고, 링거를 주렁주렁 단 채로 아이는 병원 침대에서 고통으 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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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이와 양갱이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 내주어 밥도, 물도 잘 받아 먹어주고 있습니다. 조금은 더 오래 곁에 있으주길 바라고 있어요… ㅠ 양갱이도 심장약, 간약 등등을 먹고 워낙 나이가 많아져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잠만 자고 지내고 있고요. 젊은 시절 깽깽 짖던 양갱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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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중(오정일 사위 강석신 조부) 비명-정두경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奇恬)에게 시집가서 2남 2녀를 낳았으니, 내외 손자가 50여 명이다. 공은 천성이 화락하고 단아하여 자기를 단속함에 있어 간약(簡約)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 깨끗하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교류를 일삼지 않았다. 항상 자제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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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簡公(諱;錫五1691-1748)墓碣銘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도를 지키기로는 정모(鄭某)만 한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영의정 김재로(金在魯) 또한 말하기를 “장중(莊重)하고 간약(簡約)한 사람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공을 우의정에 배수하였다. 공이 세 차례 상소하여 사양하였고, 마침내 대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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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과 유전자 변이를 통한 완치가 불가능한 희귀 혈액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때부터 여러 항응고제 및 항암제 간약. 혈액 순환제 등등을 정말 골고루 먹으며 피를 뽑아가며 하루하루를 살얼음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2023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