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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도는 "휴양림" 으로 갈 수 있는 순환임도이다. 1분 후 힌 번 더 "고헌산" 을 보며 "언양" 일대 "신불산 칼바위능선" "간월재 대피소" 눈이 시원해진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배내고개- 배내봉- ▲간월산- 간월재- 파래소...

보입니다!! 허기진 배를 쥐고 밥 묵을곳을 찾는데 선희가 대피소건물에 들어가더니 방을 찾아냈습니다.. 기웃거리면서 스트릿...이런 대박이~~ 바로 숙박?조로 변신합니다~~ 간월재 억새밭에서 줄서서 사진찍고 억새 본다고 정상정복은 까마이 까묵고...

간월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계단이 조성돼 있다. 중턱에는 간월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한다. 간월재에는 대피소와 휴게소가 있다. 휴게소에서 파는 컵라면과 구운 달걀로 점심을 먹거나, 거센 바람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다. 주말...

우려해왔던, 예측 가능한 사항들이 빠짐없시 이미 발생되고 있는셈입니다. 드디어 간월재 훼손의 결정판 간월재 대피소가 거의 완공 단계에 와 있습니다... 대피소를 짓는 과정에서의 자연 훼손... 현장을 한번만이라도 지나쳐 보신분들은 눈쌀을 찌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