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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이제 우리 인생에서는 다시 못올 2024년의 8월을 소중함으로 아껴가며 즐겨보시길 소원합니다 대저, 머잖아 떠오르는 해를 서로 먼저 보려고 정동진, 낙산사, 간절곶, 대보등대 동쪽 끝 으로 겨울 새벽잠 설치는 새해 첫날이 또 금방 오리니...

콩가루입니다~ 콩가루가 풀어지니 국물이 걸쭉해집니다~ 취향에 따라 양념을 넣어서 얼큰하게 먹어도 돼요~ 손칼국수라 굵기가 다양합니다. 칼국수 맛은 보통 칼국수에 딱 콩가루 들어간 맛입니다. 간절곶 가시는 길에 칼국수 드시고 싶으면 드셔보세요...

어제 점심을 쌀국수먹고, 버스를 30분 기다려서 새해 다짐과 바다를 보고 싶어서 간절곶으로 갔다왔어요~~사람이 참 많이 붐볐습니다 저녁으로는 칼국수~~^^ㅎ 이제 울산에 있는것도 얼마 안남았네요 서울로 컴백홈~~~^^ㅎㅎㅎ

정해년 둘쨋날 바이크 병이 다시 도저서 동천체육관 오전10:00집결하여~간절곶 칼국수로 배채우고 ~삼동면 대암댐돌아 ~반천 자동차 전용도로 조금 맛보고 울산복귀~~겨울이라 하지만 투어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속에 시원하게 한바리 하고 왔읍니다

모시는 분들이랑 49제 올리는 분들도 많고~ 좀 특이한 분위기인거 같에요. 그리고 간절곶가는길 칼국수 맛집 (정말 들깨칼국수는...천상의 맛!!)에 들러서 먹고 간절곶 산책하고 2시경 돌아왔어요. 이시간대 움직이면 차도 안막히고 편하게 다녀올수...

정말 운치 있지 안씁니까 ?? 나중에 도착한 인식이형... 엄청 추위에 떠셧는지.. 그 뜨거운 칼국수 엄청 빨리 드시더라구요 ``;;; 칼국수 먹구 간절곶 가던 도중 마지막 3대 신호대기에 걸려서...먼저 간 바이크들과 다른 길로해서 간절곶으로 가서 도착...

곧 내리막기로 쌩~~ 하니 내려가고..^^ 지루하지 않는 로드길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겐 힘이 들었지만요! 간절곶 거의 다 도착하여 먹은 손칼국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거의 죽어나갈것 같은 저였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그런지 터져버릴꺼 같던 제...

어제 점심때 간곳인데요^^ 간절곶가셨을때.. 딱히 갈만한곳이 없으면.. 이집도 괜찮다는.. 칼국수 먹기에^^* 간절곶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오른쪽에 효재분식 이라고 있거든요.. 그곳입니다^^ 중앙선 침범해서 들어가셔야됩니다^^;; 실은 저 우체통보러 간...

아는 동상이 찾아와서 간절곶 한바리 했습니다 남창에서 칼국수와 만두로 배채우고 간절곶에서 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