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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사망자가 10만명이 이르고 행방불명이 4만명, 건물 45만채가 불타고 이재민만 340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재난을 맞이한 일본 정부는 자신들로 향하는 민심의 분노를 대신할 희생자를 찾아야 했고 그 표적은 재일 조선인(대부분 노동자)이어야...

출처 : https://youtu.be/VkBMgF81srM?si=vVymIkb3YVC_gMWD 9.1 그저께 간토대지진 100주년이었대.. 모리감독이 후쿠다무라 사건이라는 관련 영화를 만들었고 9/10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다고 함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 m.entertain.naver.com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기념관 관장이라니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923 간토대학살’은 무차별하게 학살당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바로잡기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일본 정부는 관동 대지진 발생 후 사람들의 불안과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조선인이 우물...

사건이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은 2017년에 개봉된 영화 <박열> 덕에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1923년 10월에...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사실 박열의 계획은 예기치 못한 간토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본인을 비롯한 불령사 회원 전원이 체포됨...

어떤 가해 행위를 저질렀는지, 아시아에 어떤 민폐를 끼쳤는지요. 몇 명을 죽였는지요? 그걸 기억해야만 합니다.” 감독은 간토대지진이 일어난 지 100년 되는 9월 1일 일본에서 영화를 개봉했고, 일본인 관객 앞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려줘 예상보다...

간토 대학살을 역사적 사실로 하고 있다는 것. 도쿄도가 간토대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은폐에 가담하려는 입장을 취한다고 보이는 대목이다. 후니와 이이야마 유키보다 먼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대한 영화를 만든 사람이 있다. 올해로 68...

표했다. 모리 타츠야(森達也[삼 달야]) 감독은 이 사건을 소재로 영화 <후쿠다촌 사건(福田村 事件)>을 만들었다. 영화는 간토 대지진 100주년을 맞아 9월 1일 개봉됐다(부디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개봉되기를 빈다. 그리고 내가 그 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공개됐다. 길이 14m, 폭 36cm의 긴 그림에는 1923년 9월 1일 일본 수도권을 강타해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간토대지진 당시 참상이 영화 필름처럼 담겨 있다. 지진 후 극심한 혼란에 빠진 일본에서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고 우물에 독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