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관심 없는 ‘입 짧은’ 여행자도 있을 거다. 고수들은 알아서 잘 다닐 것이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 짧은 여행자’도 도전할 수 있는 먹방 여행지 5곳을 다룬다. 한국관광공사가 10월 추천 여행지로 전국구 먹거리 골목 5선이라고 하니 믿고 떠날 수...

순대국밥이다. 순대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병천순대’다. 충남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병천면 이름에서...깔끔하고 담백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순대집 간판이 걸린 전국 어디서나 병천순대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

먹자골목으로 간다. 순대국밥 집은 문을 닫았다. 대구탕 집으로 들어간다. 탕과 찜을 먹는다. 대구탕 같이 허연 아무렇지도 않고 예쁜 곳도 없는 주인아주머니를 말로 추켜세워 사진도 찍어 달라 부탁한다, 양념에 물든 뻘건 콩나물이 듬뿍 담긴 찜은 얼큰...

인도가 없는 시골길을 걸어 가는데 안그래도 좁은 길을 얌체긋은 넘들이 주차를 해노마 마주오는 차가 안보이가 억수로 위험하다!~ 잠시후 컨테이너를 한금 모다났는 독도컨테이너를 지나 지에스 칼텍스 주유소를 왼쪽으로 돌아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보이...

봤던 간판 등등을 보니까 오히려 그게 또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점심 먹고 저녁일정 첫번째, 대학 무용경연대회 결선 어렸을때부터 이런저런 무대 많이 봐왔지만 점점 노래가 있는(오페라, 뮤지컬 등)쪽으로 기울어지다보니 저렇게 춤만 있는 무대는 잘 못...

필요는 없는듯하다 감정낭비,시간낭비를 하고싶지않다 언니 고마워요 2024.11.1.금요일 흐리고 비 추움 점심은 남다른감자탕뼈...맛있었다 한시간 뛰고 조깅함 조깅끝나고 다이소 갔다가 안사도될거같아서 그냥 돌아오다가 찰순대가 맛있게 보여서 샀다 순대

병천순대국밥 #2. 보수동 책방 골목의 여유로운 행복 ‘책방골목사진관’ 부산의 명소, 보수동 책방 골목 한편에 자그마한 사진관이 있는데요. 골목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이곳은 순간의 소중함을 남길 수 있는 ‘책방골목사진관’입니다. 책방과 사진관을...

갔다.. 간판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그대로인... 위치와.. 실내... 풍경.... 안타깝게도... 십여년전... 원조 할머니께서는.. 고인이시고... <돌아가신 원조 할머니 뜻에 따라 순대국밥 가격을 유지하고 싶지만 돼지고기 및 원료값의 인상으로 부득이...

이름없는 순대집으로 더 유명했던 집이기도 하다) 이 곳의 순대국밥이 맛있다는건 소문을 들어 익히 알고 있었다. 다만, 위생에서 문제가 많은 곳이라는 이야기에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지않나 싶은 마음에 미뤄두고 있었는데... 지나가다 메모해둔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