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갈대 풍경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대 (학명 : Phragmites communis TRIN) 서식 :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 모래땅 (크기 : 높이 3m 정도) 갈대는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한자로 노(蘆) 또는 위(葦)라 한다.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뿌리줄기의 마디...
-
백두대간(주촌리~수정봉~여원재~고남산~매요마을)(250202. 일)(낙동 20기-01구간)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까지 푯말에서 따옴》 “노치마을은 덕음산, 지리산, 만복대 등의 산줄기의 높은 곳에 갈대가 많아 갈재라고 하다가 ‘갈대 노(蘆)’ 자를 사용하여 한자식 표기인 노치리가 되었다” 한다.《여기까지 푯말에서 따옴》 「노치샘」에서 23분쯤 뒤...
-
창세기 구전에 의해 만들어진 한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적으로 갈대 처럼 쉽게 흔들린다 罪 훈음 : 허물 죄 = (그물 망 변 )+(非 아닐 비)=하와가 사단의 유혹에 미혹된 그물에 걸려들어 해서는 않될 하나님이 절대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다 婪 탐할람 = 林(수풀 림 , 선악과 생명과) + 女(계집 녀...
-
석위 202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은 그 자체가 긴장의 연속이라는 '석위' 2월25일의 꽃은 '석위(Tongue fern)', 꽃말은 '긴장'. 石韋, 한자로 '바위위의 갈대'라 부르는 가죽질의 잎이 압권이다. 남부숲의 바위나 고목에 붙어 뿌리줄기가 기며 산다. 형제뻘로 애기석위나 세뿔석위도...
-
평택섶길1코스에서 본 너른 소사벌과 춤추는 갈대의 슬픔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리는 갈대의 삶으로 연상되어 슬프기만 하다. 주자를 핑계삼아 백성들을 뜯어먹고, 여타 학문이나 사상을 사문난적으로 규정하면서, 이리도 국력을 허약하게 만든 그당시 왕과 양반집권세력들은 지금 호화스런 능과 묘에서 편안하게 쉴 자격이나 있는...
-
시경의 한자 -129, 蒹葭(겸가) : 갈대 201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9, 蒹葭(겸가) : 갈대 蒹葭蒼蒼(겸가창창) : 갈대는 아직 푸른데 白露爲霜(백로위상) : 흰 이슬은 서리가 되어 가네 所謂伊人(소위이인) : 바로 그이는 在水一方(재수일방) : 강물 저쪽에 계신다네 遡洄從之(소회종지) : 물결 거슬러 올라가 그분을...
-
특급 한자 풀이(蘆, 魯, 鷺, 爐)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대 로(蘆)자는 의부(義符)로 풀 초(艸,艹)자에 성부(聲符)로 밥그릇 로(盧)자를 했습니다. 밥그릇 로(盧)자는 성부(聲符)로 호피 무늬 호(虍)자를 하고 의부(義符)로 밭 전(田)자 아래에 그릇 명(皿)자를 했습니다. 여기서 밭 전(田)자는 밥통 위(胃)자...
-
독음이 같은 한자들(19)~!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한자들(19)~! 兼 겸할 겸 벼 두포기(秝=나무 성글 력)를 손으로 한꺼번에 잡는 모습에서 겸하다. 또는 두 가지이다. 라는 뜻 兼職(겸직), 兼用(겸용), 兼任(겸임), 兼床(겸상) 謙 겸손할 겸 / 공손할 겸 言(말씀 언) + 兼(겸할 겸) 제대로 된 사람은...
-
백두대간 4구간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치마을은 전라도 남원 주천면 덕치리에 마을로 덕음산.지리산.만복대 등의 산줄기의 높은 곳에 갈대가 많아 갈재라고 불리다가 갈대가 노자를 사용하여 한자표기인 노치가 되었으며 수령 500년의 소나무가 있어 백두대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
-
*◈*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입니다 *◈* 2009.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새 줄기나 뿌리는 잘 말려서 달인 물을 약용한다. 이뇨, 진해,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갈대를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한자로 노(蘆) 또는 위(葦)라 한다.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뿌리줄기의 마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