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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들다 박미자 보듬으며 살다 보면 있는 듯 없는 듯이 자연스레 스미는 법 모나지 않는 관계 뾰족한 칼날의 말은 은근슬쩍 비키면서 좀 더 푸른 시절에는 섞일 줄 몰랐었지 혼자만 정당한 척 대립각 세웠는데 철들어 터 잡고 앉자 봄날이 따로 없다...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②짐승이 갈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 ●갈마보다 : 이것저것을 번갈아 보다. cf)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갈무리 :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②일을 끝맺음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가 붙었을 때, 조리...

일을 훼방하는 사람 22. 갈래다 : 정신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23. 1)갈마보다 : 이것 저것을 번갈아 보다 2)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24.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25. 감잡히다 : 남과 시비가 붙었을 때 조리가 닿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서리 가을: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 *애옥살이: 가난에 쪼들려 고생하며 사는 살림살이. *갈마들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엇갈려 일어나다. *한 올지다: 사람의 관계가 마치 한 올의 실처럼 매우 가깝고 친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