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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그냥 무작정 산에 올라봤읍니다....... 지난주에 보이지 않던 갈버섯(다색벗꽂버섯)이 눈에 띱니다. 갈버섯 있는곳에 능이 있다!!!! 긴장을 하고 살펴봅니다^^ 헐~!!! 차로 달여 마시면 년년익수 불로장생한다는 영지와 개암버섯인줄 알고...

서서이 올라오기시작이네요.. 산행시 뱀조심 해야겠어요 오늘 무적 놀랐어요. 밤버섯

나리(태풍)가 지나가고 날씨가 좋아 미자 만나로 간다고 갈버섯도 보고 미자님도 만나고 온 하루...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요..

30그램 / 어제 채취하여 어느정도 건조된것도 있구요 오늘채취한것중 습이좀 많은거하고 섞여있습니다). 5번 : 갈버섯+참싸리. ( 갈버섯 대+중+소 총 1키로8백80그램 + 참싸리 3덩어리 640그램 ). 참고 : 갈버섯은 A,B급섞여있으며 뿌리쪽 잘손질하였구요...

갈 버섯이 올라오구 있읍니다. 이제 송이, 능이도 나올것 같읍니다. 참고로 인제쪽, 양양쪽은 송이 버섯이 이미 올라오구 있답니다. 입문이는 산행보다는 앞으로 산더미 처럼 많은 농사일이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즐건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체포하고 왔네요...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역사적인 송이 체포사진이 없네요... 체포한 송이는 친구 두고 갈버섯만 가져왔답니다.... 갈버섯사진 올리니 잘 살펴 하늘소 동충하초입니다.... 예쁘더군요.. 두마리를 봤는데 한마리는 도망가고 한마리만...

가을이면 예전에 이산 저산 많이 나던 갈버섯을 기억하시죠? 지금은 귀한 버섯이 되여 버렸습니다 선,후배님 몇십년전만해도 상창봉리 어른신분들께서 갈버섯을 따다가 홍천 만물상에 팔기도 했는데요 기후변화 탓인지 ~~ 무분별한 나무를 자른탓인지...

개다래~~ 갈버섯~~밤버섯~~ 토요일~~짱구님과 모처럼 산행 하면서~~ 오미자~~ 갈벗섯과 갓버섯~~소금에 저렸네요``~~ 초반 산밤 너무 많이 주어서 산행 일찍 하산 하였네요~~ㅎ

크기/ 갓 6~12cm, 대 5~10x1~2cm 색깔/ 갓- 녹색~청록색, 주름살- 흰색, 대- 흰색 특징/ 갓 표면은 불규칙하게 갈라져 얼룩무늬를 띤다. 식용버섯으로 '청버섯, '청갈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예부터 어린 버섯은 호박잎에 싸서 구워 먹곤 했다. 용도/ 식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