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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랑 국물만 먹기로) 아침을 든든하게먹고 드디어 무섬마을 집에서 내려온 아메리카노와 인절미 최고네요 생각보다 무섬...가시고, 개인물병챙겨가셔서 기도도 하고 약숫물도 마셔봅니다 이대로 집에가기 아쉬우니깐 대금숯불갈비로 마무리 해줍니다

인심 너무 좋다. 친절. 애기 많이 먹고 쑥쑥 크라며 소고기 살코기 부분만 서비스로 주셨고, 젤리랑 달달한 누룽지도 주시고, 양념돼지갈비 살코기 부분으로 한 덩이 더 주셨다. 감사합니다. 울릉도 명이 너무 맛있고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김태화는 4남 1녀 중의 셋째로 . 부모는 별거중인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린시절 배고픔을 스스로 해결해야 할때가 많았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 그에게 배고픔을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그리 많지 않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