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밝은웃음님 중늙은호박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잘 먹었는지. 올해는 그집도 호박 농사를 망쳤는지 모시고 사는 장모님을 갑자기 요양원 모시느라 경황이 없었는지 감감소식이네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덤벼들어 선점한 택배가 한보따리 도착했습니다. 올해는 가지도 잘 안달려서 방가방가~ 내일...
-
잊을 수 없는 사람 (법정 )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날 아침 잠깐 아랫 마을에 다녀오겠다고 나가더니 한낮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해가 기울어도 감감소식이었다. 해가 기울어도 감감소식이었다. 쑤어 둔 죽을 겨우 저녁까지 먹었다. 나는 몹시 궁금했다. 밤 10시 가까이 되어 부엌에서 인기척이...
-
*명판결 野談 한토막*!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
-
덕화 선생님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도 없고 그 화려하든 식구들 감감소식 덕화 만발을 다시 살립시다 선생님 근황은 어떠신지 무슨 대책이 있어야 죄송 "못먹는 버섯"이 나선다고 죄송합니다
-
우리집 파종이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종.. 내년부터는 욕심 안부릴랍니다 천천히 제때에 하는것으로요 ㅎㅎ 아몬드 병아리꽃나무 살구나무 양하 백도라지 삼채 호박하고 오이 다채 미이라완두콩 당근 상추하고 토마토 과꽃 범부채 중국물망초 국화 리시안서스 아직도 감감소식인 애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