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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는 시간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차량을 섭외해서 렌트하고 자차로 오시는 분(안전운행) 카풀 연결하는 일(조심히 운행...일로 참석이 어렵다고 하시니 다시 연락하고~~ 성당에서 독서도 한 번 해 본적이 없는 가밀라는 난생 처음 전례 해설...

시몬 주교님의 주례로 경축미사가 봉헌되었으며, 성체행렬 및 산상 성체강복, 대성전에서의 성체강복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감곡성당 교우님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묵밥으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한 후 교구사제단 밴드인 블랙셔츠의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장엄미사를 봉헌하고 200여명의 신자들과 12명의 사제들이 매산 정상인 이곳까지 성체를 모시고 올라와서 동서남북 조선팔도를 향하여 성체강복을 했다. 그때 임 가밀로 신부는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 이 백성들이 하느님을 알아 구원 받게 해주십시오...

평일,주일미사간과 길 약도도 안내도 부탁드립니다.

서운동 성당과 배론성지 방문 고민했었는데... 그 고민을 덜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린이 미사 시간에 맞추어 잘 도착하게 해 주심에 감사하며 미사 끝난후 사진찰카~~ 임 가밀로 신부님께서 사랑으로 반겨주시네요~ 이곳은 박물관이며 순례자의 도장이...

우연히 오래된 친구가 아들 차가 오랜만에 시간이 났다고 성지 어디로 가보고 싶냐는 전화를 받고 망설임 없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 성당 가보자고~ 아침 6시에 제물포 수봉공원에 출발하여 잠실 롯데 백화점앞에서 친구를 만나 초행길인 감곡 매괴성모...

약현성당에서 큰아들의 혼배미사가 있었습니다. 서소문밖 네거리 순교성지를 지척에 두고도 서울과 너무 먼거리 전라도 고흥까지...이사를 하며 초대를 받았습니다. 며느리의 야무진 시간표대로 이 곳 저 곳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 제일 감사한 시간은...

그렇게 느낀건 아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528감곡 사제관 미사때는 오랜시간 저의 삶의 질을 떨어뜨렸던 알레르기 기침을 치유...신부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희 본당 (서재성당) 함께 축복받은 자매들입니다. 다정다감 하시고 세심한 배려를 해...

기다림의 시간을 은총이라 생각하며 33년째 레지오 활동하고 계신 박영순 실비아 단장은 성모영보 Cu. 부단장(연임)이기도 하다...받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일 미사만 다니다가 대전(신탄진성당)으로 이사 하였다. 6년 만에 낳은 첫 딸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