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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위로 광주 시찰 단톡 방에 정 목사님 근황이 떴다. ‘온몸이 어찌나 아픈지 감기 몸살인가 싶어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 양성 반응이네요. 주변 산책길 걸을 때 바람이 심해 목을 걱정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산책로가 온통 바이러스 천국인가...

건지.. 오한이, 그래도 코맹맹이 감기 기운은 없어서 다행인것이. 아무래도 인라인을 덜 탄거 같다는 생각이. 하지만 어제는 집...쓰러져 방바닥을 데루르르 하고 있는 레몬바나나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냅시다. *^^* 오늘 하루들도 모두 좋은 하루...

꽃보다 마뇨의 장남... 수빈이가요... 고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걷지도 못하고... 방금 입원했다네요... ㅠㅠ ㅠㅠ ㅠㅠ 전화번호 아시는 분 들 많으시죠? 힘내라고...위로 해 주세요~~ 여긴 아침부터 눈이 엄청 오네요~ 심난하네....에휴~ 감기조심 하세요~

며칠고생 [세수나 머리감기 등 씻는거야 싱크대서 해결하면 되지만 용변처리가 큰문제 ] 고민걱정에 그냥 대충 손보면 안...올핸 이제 좀 웃는날만 잇으려나 햇더니 신년초부터 우울증이 도지려하니 회원님들 따뜻한 조언과 격려 위로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