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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뜨거워지더니 목은 찢어진듯 따갑고... 혼났습니다, 어쩔수없이 또 응급실 가서 링거달고 골골 거리다 새벽녁에 귀가했습니다. 이 정도의 감기로 예전에는 푹~ 쉬고 좀 먹고하면 지가 놀라 가더니 이젠 안되는걸 보니 또한번 내 나이를 느끼게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목이 아프고 콧물이 주루룩 흐르더니 감기가 왔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약먹고 잠을 잤죠. 에어컨을 켜 놓고 잤더니 몸이 이젠 으슬으슬 춥습니다. 아 이래선 안되겠다. 도저히 뭐가 좋을까 하다가 선풍기를 한대가 있었는데...

숙면을 취했지요...지금은 너무 자서 머리가 띵~ 합니다...비도 안오는데 잔거는타고싶구 몸은 안따라주고.. 갑갑합니다.. 초복에 영계도 한마리 뚝딱하였는데.. 이내몸은 왜 이리 허약할꼬....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오늘...

오뉴월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를 울 횐님께서 감기에 걸리셨다니...큭큭^^^ 혹~술을 드신건 아닌지요?......ㅎㅎㅎ 아뭏튼 넘 방가워요. 자주 들러주셔서 좋은글도 써주시고 많은 활동을 부탁 드려요. 처음이라서 그렇지요. 자주 들어오시면 정이 들거...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에~취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다 싶으면 판콜에이 아시죠 ㅎㅎ

판콜 에스는 야매 아이가? 오리지날은 판콜 에이(A) <--요건데~ㅋㅋ 판콜 에스 이런거 먹지마~ 판콜 에이 먹으면 감기 낮는데~~ㅋㅋ 판콜에스는 않낮는다~ㅋㅋ^^*

가고 판콜에이 사서 보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병원갔네요 혈압이 높게 나와 두세번 다시 재고 약처방 받고 집에. 오니 해빠가 맛있게 찌게랑 밑반찬도 해놓고 기다리고있어 감동이 일어났는데 입맛은 왜 이럴때 ~~~ 밀려오는 피곤함과 갑자기 쏟아지는 잠...

감기조심하세요. 판콜에이. 참 습관은 무서운 것 같습니다. 감기 라는 말만 들으면 저는 그 선전이 생각나거든요. 그리고 제 전용 감기약은 '콘택600'으로 정해져있답니다. 언젠가 굳어진 습관으로 인해 아무리 심한 감기에도 저에게는 콘택600이 만병통치...

그리고 이제는 판피린큐가 나온답니다. 저는 국민학교때 거의 매일 선친 심부름으로 동네 약국에 판피린에스랑 판콜에이를 사러다녔습니다. 가끔 이제는 안나오는 콘택600도요... 아침 기온이 뚝~떨어져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