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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그러므로 시 쓰기는 쉬울 수도 있지만 때로는 어려운 작업의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하는 장르라고 할 수가 있다. 한 편의 시가 시인의 내면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건 시인의 외부로부터 온 것이건 간에 시가 독자에게 전달될 때에는 감동이 함께...

일상생활의 모습과 삶을 그대로 시로 표현하는 나태주 시인의 시는 읽는 사람의 마음에 감동과 편안함을 전해주는 시 이다. 멋진 시 한편을 활용해서 이용인들이 직접 꾸미고, 장식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연하장도 만들어 보았다. 다음에는 꿈터 시도 한편...

한 편의 시 후보작품: 임은경, 이영선, 송승안, 임덕기, 하록, 이희석, 김언, 나고음, 이병일, 조영심 정해영, 박송이, 이서빈, 김형식, 문정희, 김명인, 이소연, 이병연, 윤옥란, 류희석 몽고반점 임은경 엄마 자궁에서 나올 때 푸른 점 하나 엉덩이에...

생각하면 그것만큼 필요한 것도 없는 세상이다. 어쩌면 그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시 한 편의 무게와 가치는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경전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와 가까워지려면 시를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