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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화요일 감로나눔의 반찬봉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청명하고 산천이 울긋불긋 물들즈음 찬바람이 불고 어느새 옷깃을 여미게 되는 이 계절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채워줄 감로나눔님들이 두손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홀로 계실 관내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달합니다 이 음식을 기다리실 어르신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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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4, 팔공덕수감로샘물 떠다가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594, 팔공덕수감로샘물 떠다가 ... 미소향기 지행 유정천상 솟구치는 맑고 달콤한 팔공독수감로샘물을.. 한 바가지 떠다가 우리임의 갈증을 풀어 드리리라. 생사고해 업과의 모든 잔흔을 소멸하여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구품연대화생하기를 축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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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차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젓가락에 대고 큰잎은 중간에서 돌돌말아 빼서 꾹 눌러주고 작은잎은 끝부분에서 말아줬어요 요렇게 한뒤 숙성되라고 이불속에 넣어놨어요 숙성시키고나믄 바짝 아주 바짝 말려주면 덕지 않는 감로차가 된답니다요 감로차가 덕는 수국차보다 맛이 더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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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차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석전에 감로차 만든다고 맨손으로 비비고 만들었던 손이 아작이 나서 가렵고 따갑고 흉해져 손을 보이는게 챙피해하며 여러날을 보냈는데 요로코롬 깨끗한 수국차 잎을보니 또 슬슬 발동이 걸려버렸어요 옆에 삽목 아가들도 잘자라고 있는데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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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명언 - 부처님 말씀 - 1495 - 감로를 먹은 듯이,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경전의 명언 - 부처님 말씀 - 1495 - > 부처님 말씀 (1495) 감로를 먹은 듯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언제나 부처님 법을 배워 공부를 쌓고, 많은 법장(法藏)에 맛을 알아 나가면 감로를 먹은 듯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 화엄경(華嚴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