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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인상적으로 다가오진 못했네요ㅠ 나쁘게 본건 아니라 이따 올릴 감상평은 긍정적으로 쓰겠다만 저랑은 그리 잘 맞는 영화는 아닌걸로

소재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겁긴 하지만 영화는 쓸 데 없는 요소들을 빼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았으며 메시지 전달이 확실하고 깔끔했다. ★★★☆ (3.5/5)

비록 여행 내내 특별한 사건이나 볼거리는 없지만 영화는 사이가 나쁜 두 인물이 서로를 알게 되면서 화해하고 인간적으로 교감하는 이야기와 세 인물이 과거에 얽메이다가 점차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아를 찾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면서 이...

영화는 좀 애매했네요..... 이따가 짧게 감상평 더 올릴거긴 한데 나쁘게 본건 아니지만 중반부 이후로 급격히 루즈해지던ㅠ 이게 좀 아쉽긴 한데 뭐 괜찮았습니다

요건 1부 감상평이고 3개 반에서 3개로 수정하였습니다

1부 괜찮게 봤음에도 느껴졌던 단점들을 나름대로 보완했다는게 확실히 느껴졌네요. 특유의 요상한 매력도 적당히 유지시켰구요. 2부까지 보고나니 1부가 좀 아쉬워지는데 이따 추가적으로 감상평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할말하않.....

디즈니 100주년이라는 타이틀에 별 관심이 없었기에 무난히 즐기기 나쁘지 않았으나 이 부분 마저도 이야기가 굉장히 평범하고 영화 내내 급발진만 하다 끝나는 느낌이라 사람에 따라 되려 단점으로 다가갈 수 있을 듯 싶다. (디즈니 팬이라면 더욱 더...

영화 자체로 어느 한 쪽의 시선에서 편을 들기보다 각 측의 갑갑한균형을 끝까지 유지하며 삼파전을 이으니 내내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명확한 것이 없음에 모두의 주장이 다 일리 있게 다가왔으며 이게 이 영화의 의도였다는 생각이 든다. 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