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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전 졸전 감상평. 2024.10.28
C.펠리스의 전방 압박에 톳의 1차 빌더업이 번번히 산산조각났다. 수도 없는 패쓰미스로 소유권을 너무 많이 잃고 결국 선제 결승골을 내주었다. 전반전 내내 마치 1차 빌더업에 목숨 건 것처럼 상대 압박에 고전하면서도 전방에 뿌려주는 속공 한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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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종말의 바보> 감상평 2024.04.30
https://www.youtube.com/watch?v=tG37EXDOrhI 평점 - 0점 이 드라마를 볼 바에 본인이 애정했던 드라마 영화를 한 번 더 다시 봐라 단군이 이렇게 말하는거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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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짧은 감상평 2024.02.08
액션 영화이기 때문에 과격한 장면이 많지만 역시나 선을 지키면서 연출한 점이 돋보였고, 복선으로 이용한 점도 만족스럽다. 반전의 반전이 끝없이 이어지는 상상력 가득한 영화이기에 잠깐 한눈 팔았다간 놓치는 부분도 많다. 이런 긴 흐름 속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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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짧은 감상평 2024.01.25
사람은 복잡한 감정들과 매번 실망과 상처를 주지만, 인간이야 말로 살아가는 인생의 주체가 나라는 걸 깨닫게 하고 오묘한 감정들을 거듭 반복하면서 성장하게 만든다. 자기에게 호의적인 사람을 알아보는 더글라스. 자신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인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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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해부 감상평 2024.01.27
재판이 진행되면서 평범해 보였던 한 가족이 철저하게 해부되어 난도질되는 광경을 관객으로써 목격하게 만드는데 영화를 보는 동안 날카로운 메스나 피가 낭자하는 해부 장면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마치 메스에 자신의 속마음이 낱낱이 해부되어 벌거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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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란 개츠비 감상평 2023.12.31
이런 내용인지 몰랐다 영상미 미쳤다ㅠ 연출도 너어무 좋다 중간에 자꾸 뭔가 전청조 생각나서 자꾸 다 의심됨 생각보다 순수한 사람이었네 개츠비ㅠ 미안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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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프리덤 초간단 짧은 감상평 2024.02.23
소재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겁긴 하지만 영화는 쓸 데 없는 요소들을 빼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았으며 메시지 전달이 확실하고 깔끔했다.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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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튼 아카데미 극호 초간단 짧은 감상평 2024.02.16
비록 여행 내내 특별한 사건이나 볼거리는 없지만 영화는 사이가 나쁜 두 인물이 서로를 알게 되면서 화해하고 인간적으로 교감하는 이야기와 세 인물이 과거에 얽메이다가 점차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아를 찾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