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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감시자들’은 장호우(김명수)가 자신을 아들처럼 길러준 아저씨를 투신자살하게 만든 태일회계법인의 회계사가 되어 복수하는 이야기다. 한승조(최진혁)의 특별채용으로 고졸 회계사가 된 것인데, 그 대상은 온갖 악행을 저지른 태일회계법인 부대표...

뭔가 마지막에 정우성 허무하지않아? 아닌가

아직 안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보ㅏ야겠어..☆

즉 이렇다할 반전이나 쇼킹한 사건이 거의 없음. 갠적으로 감시자라는 소재가 참신한데 너무 아쉬움 3. 이야기 개연성이 너무...구둣방아져씨는 뭐죠? 구둣방아져씨는 왜 이리 허무한결말을 맞죠? 사건의 설명부족 4. 액션? 사건? 결투장면?영화를 봤는데...

영화사랑님의 '감시자들' 소개와 추천 글을 보고 퇴근 후 쏜살같이 영화관으로...Go~~!!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 연출...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결말이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이제...

뭐.. 그냥 몰입에 방해가 줄 정도로 단순하진 않습니다. 근데 결말을 좀 급하게 이끌어 낸 거랑. 여자 주인공이 영화랑 따로...아무튼 이런 단점도 존재하긴 하지만 확실한건 돈 값 합니다. 한줄요약 감시자들 은 돈 아깝고 퍼시픽 림은 본전 충분히...

난다. 감시자라는 직분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지금 우리는 서로를 지켜보는 것 까지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쓸데없이 개입한다는 일. 현대인으로서 자제해야 할 덕목이 되었다. 사람과 사람이 해결하던 모든 일들이... 이제는 법이나, 제도, 규칙...등등...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결말] 결말부터 말하자면 황반장이 제임스를 총으로 쏴서 죽이면서 끝이 납니다. 황반장이 이끄는 감시반은 최근에 벌어진 은행강도...

천만 넘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