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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가 감씨라고 과대 망상에 빠지는 수가 있는데 과대망 망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나이가 먹어 점점 나이가 먹어 몸이 말하자면 쇠약해지면 온갖 잡년 번뇌가 생기게 마련이라 이런 말씀이지 혹시 그래서 그런가 봐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런 말씀...

마치 성을 앞에 붙이는 것처럼 마을에 누구누구 하면 아, 감나무 집 할머니 아, 감나무 집 큰며느리 그렇게 불렀다 마치 성이 감씨인 것처럼 내가 주말에 집에 내려가 동네 어르신께 인사하면 아, 감나무 집 딸 그래 감나무 집 딸이네 그렇게 부르신다...

甘侯(감후)에 封(봉)해지고 그곳을 食邑(식읍)으로 下賜(하사)받은 事實(사실)에서 緣由(연유)하여 그 땅 이름을 甘氏(감씨)의 姓(성)으로 삼았다고 한다. 本貫(본관)은 檜山(회산), 合浦(합포), 忠州(충주), 居昌(거창), 昌寧(창녕),富寧(부령) 等(등) 6...

숙대(叔帶)가 감후(甘侯)에 봉해지고 그곳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은 사실에서 연유하여 그 땅 이름을 감씨(甘氏)의 성으로 삼았다고 한다. 한국 감씨의 연원은 현재 고증할만한 문헌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으며, 현전하는 본관은 회산, 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