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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김미옥 202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차를 타고 지구촌을 달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도서관에서 갖은 장르의 책을 산더미로 쌓아두고, 등불아래서, 별빛아래서,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며, 몇 밤을 새워가며 본 듯한 느낌, 참으로 귀하고 묘하다. 가장 아름다운 이슬, 눈물은 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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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읽고 쓰기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것을 체감한 자의 고백 / 김미옥 저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를 읽고 / 김영웅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고 쓰기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것을 체감한 자의 고백 김미옥 저,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를 읽고 왜 글을 쓰냐는, 아니 어떻게 그렇게 계속 글을 쓸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는 항상 '절박함'을 든다. 인생의 낮은 점을 지나며 내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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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기의 한 이유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행복하게 자란 좋은 출신이 더 사랑받기 마련임을. 하지만 시인이 시를 쓰게끔 하는 이유는 세상의 비극, "토질 나쁜 땅"에서 자란 존재들에 있다. 그 땅 위에서 자란 나무가 못생겼다 욕해서야 되겠는가. -김미옥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p.2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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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서 202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김미옥 파람북 2024년 p340 삼일문고 이반 일리치의 죽음 똘스또이/이강은 창비 2021년 p159 에곤실레, 벌거벗은 영혼 구로이 센지/김은주 다빈치 2007년 p264 삼일문고 에곤실레 이자벨 쿨/정연진 예경 2007년 p127 삼일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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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희망독서목록> 202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사 답사기 38. 일인칭 가난 39.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40.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41.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42. 미오기전 43. 역사의 쓸모 44. 다시, 역사의 쓸모 45.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 46. 내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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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불안 세대 4. 이기적 유전자 5. 가난한 도시생활자의 서울 산책 6. 흰 7. 예언자의 산책 8. 미오기전 9.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10. 건너가는 자 11, 맥베스 12. 리어왕 13. 죽음에 이르는 병 14.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15. 채식주의자 16. 매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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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에세이 6-아흔아홉 명의 사람들 202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의 사람들 홍일표 김미옥 서평가 퇴원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여러 권의 책들이 도착해 있었다. 김미옥의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미오기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미 독서계에 소문이 자자하여 알고 있었지만 요즘 김미옥 열풍은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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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기전-김미옥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도 없으니 이 정도 사이면 적당할 것 같다.일 년에 한 두번 보면 괜찮은 친인척이 아닌가.' 등록금 대 준 내 자식도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아들만 둘이지만 깊이 공감하며 되새겨야 할 일이다. 최근 나온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도 도서관에 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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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백북스 – 77] 『미오기傳』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간 800여 권의 책 읽기, 1일 1권 이상 읽기와 쓰기를 계속하다 보니 불세출의 서평가로 알려졌고, 의도치 않은 팬덤도 생겨났다. 《시로 여는 세상》, 《문학뉴스》, 《중앙일보》 등의 매체에 칼럼을 쓴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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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기傳 - 활자 곰국 끓이는 여자(김미옥)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도치 않은 팬덤도 생겨났다. 《시로 여는 세상》, 《문학뉴스》, 《중앙일보》 등의 매체에 칼럼을 쓴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있다. 김미옥(지은이)의 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마다 나는 과거를 불러 화해했다. 쓰고 맵고 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