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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없으니 이 정도 사이면 적당할 것 같다.일 년에 한 두번 보면 괜찮은 친인척이 아닌가.' 등록금 대 준 내 자식도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아들만 둘이지만 깊이 공감하며 되새겨야 할 일이다. 최근 나온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도 도서관에 신청해...

연간 800여 권의 책 읽기, 1일 1권 이상 읽기와 쓰기를 계속하다 보니 불세출의 서평가로 알려졌고, 의도치 않은 팬덤도 생겨났다. 《시로 여는 세상》, 《문학뉴스》, 《중앙일보》 등의 매체에 칼럼을 쓴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있다...

그만이지"(피플파워 刊)의 저자 김주완 기자, 우리 전통주 맛있게 마시기(박운석 한국 발효술 연구소 원장),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김미옥 서평가를 지금까지 모시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듣고 나눴다. 학이사금요북토크는 하승미 북토크...

의도치 않은 팬덤도 생겨났다. 《시로 여는 세상》, 《문학뉴스》, 《중앙일보》 등의 매체에 칼럼을 쓴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있다. 김미옥(지은이)의 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마다 나는 과거를 불러 화해했다. 쓰고 맵고 아린...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김미옥 / 파람북 (2024) [My Review MDCCLXXV / 파람북 1번째 리뷰] 나는 학창시절에 '작문시간'이 가장 싫었다. 책읽기를 딱히 싫어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강압적'으로 읽으라고 나를 내모는 것이 너무 싫어 책을...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9063 파워 북 인플루언서 김미옥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첫 출간 SNS 최고 인기 서평가이자 파워 북 인플루언서 김미옥의 첫 책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듯해서 오롯이 나만이 이해하고 느끼는 신선감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 그 편견들이 깨졌다. 현재 읽고 있는 김미옥의 [각으로 읽고 감으로 쓴다] 서평집의 중반 부분에서 같은 책, 다른 느낌을 발견했다. 그것도 조용한 장소가 아니라 내 차 안에서...

백야곶 감목관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승평 부사가 그 아우를 데리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생(妓生)도 데려왔다. 비 온후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훌륭한 경치를 가히 형언하기가 어려웠다. 날이 저물어 이목구미에 이른 뒤 배를 타고 여도에 가니...

지루한 감이 있긴한데 책장을 넘길 수록 장면들이 점점 몰아쳐서 이어질 내용들이 궁금해져 위저드베이커리 쉽고 흥미로운 주제...소설은 다른 여시들이 많이 추천해줄 것 같아용.. 읽고나서 뭐라도 남는 기분이 든다면 독서 취미 들이기 좋을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