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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읍한 박同志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렀습니다. 참으려 해도 나오는 눈물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이층 전시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방명록에 님의 뜻과 이상이 실현되는 그날이 올때까지 님의 숭고한 마음을 내 가슴 깊은 곳에 담아두겟노라.는 다짐의 망명록을 쓰고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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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횡과 500명의 의사(義士)가 죽은 곳인 오호도(嗚呼島)는 홍주(洪州)와 수로(水路)로 100리라고 하였습니다.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성상의 하교에 그의 외조부와 아버지를 거론하셨는데 분명한 목소리로 간곡하게 하교하셨기 때문에 그가 참으로 감읍한 뜻이 있어서 감히 강직하게만 말하지 못하였지만, 평상시 인물은 괴이할 정도로 강직합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승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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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6 나는 누구인가? - 瑞山(서산)에 가다 Going to Seosan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自得(결국 자업자득)의 결과이니 後學(후학)들은 이를 敎訓(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지어준 號(호)에 깊이 感揖(감읍)하고 作號(작호)의 뜻을 따라야 吉星昭照(길성소조)하여 榮光(영광)의 結實(결실)을 맺는다. 내가 써준 서산의 墓地(묘지)는 黃金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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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29)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게 감읍하고 지성으로 상제를 공양하였도다. 공사 2장 16절 상제께서 어느 날 후천에서의 음양 도수를 조정하시려고 종도들에게 오주를 수련케 하셨도다. 종도들이 수련을 끝내고 각각 자리를 정하니 상제께서 종이쪽지를 나누어 주시면서 “후천 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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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혈류 血流(3권) 13. 장인과 사위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고 감읍했다. "짐은 모든 권한을 너에게 맡겼다. 그대가 필요하다면 어떤 인원이나 장비도 자유로이 쓸 수가 있다." 백검추는 고개를 저었다. "많은 인원은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신은 폐하의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의전병력만 있으면 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