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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 뜨끈하게 한그릇 하고싶었어요 ㅎ 빠삭 쫀득한 감자전은 필수죠! 항아리에서 스뎅으로 바꼈네요 하~이 깍뚜기 달달시원상큼해요♡ 테이블오더로 간편하게 담엔 감자옹심이 먹어야겠어요 손님이 이렇게 많은데 음청 빨리 나오네요

감자꽃 필 무렵이면 여름 햇살이 따가워지고 자줏빛 감도는 꽃마다 수줍은 첫사랑 고백하듯 바람결에 향기 실어 보내면 나풀나풀 나비 한 마리 우연을 가장해 꽃 위에 내려앉아 의심할 여지없는 사랑을 고백하고 하늘의 태양이 뜨거운 열기 뿜어내면...

열정이 끓어넘치던 엽우 강원도 횡성의 고)서상식(감자바우님) 이 세상을 달리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故 서상식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 상주 서운성 드림 ◀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7~14:30 광명식당에서 백반 7000원 아침먹고=>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산책=>국회의사당내 벚꽃 쭉 둘러보고+쉬고=>광명시장내 감자바우칼국수+떡2팩 1만원 점/저녁먹고 귀가함 광명식당에 7시에 도착해 아침먹고 광명동 단골집 광명식당에서 백반 7000...

달지도 쓰지도 않은 배고프던 시절의 주먹밥 너를 먹고 바위처럼 진중해졌나니 둥글둥글한 디딤돌 되었나니 그래, 나는 자랑스런 감자바우 * 촬영지 : 춘천시 서면

내고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에 봄눈이^^

제가 9년전 성대 마비가 와서 건강에 비상이 걸리면서 약선 본초학을 공부하면서 알게된 유자가 막힌 '기'도 뚫어주고 기분도 좋아지구 물론 비타민c두 많구요. 그러니 감기 예방도 되고 기타등등 좋은 것이 참 많터라구요. 그래서 해마다 겨울방학하믄...

옹심이, 감자부침개

지난해 안동마님께 나눔받은 아기 감자를 가을에 심었다가 캤는데 아려서 못 먹고 올 봄 먹을거 짧게 두고랑 심었다 캤어요. 이만큼~ 쪄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어요. 웬만 한거는 나눔하고 또 아가들만 남았어요. 곧 여물 미백 찰옥수수 제 먹거리 1 2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