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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주~욱 늘어나며 맛남이 더해집니다. 간은 소금 1ts 이 다인데 이렇게 맛나다니요. 내편은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자고 하네요. 얼렸다 녹으면 맛이 어떨지 몰라서 몇개 얼려봅니다. 데워 먹어도 맛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자국도 끓이고 감자...

조금 감자 상태가 안좋아서 껍질을 깎아 냉동실에 얼렸다가 국을 끓여서 먹으려고 했더니 넘 얼어서 칼로 감자가 안썰어져서 이번에는 냉장실에 넣어놨는데 꺼내보니까 흐물흐물 해져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을것같아 버렸네요 호박은 얼려서 먹어본적...

울꺼는 요만큼 선풍기로 바짝 말려 감자만 먹고살려고 잘보관했음다ㅡㅡㅎㅎ 당근섞은 감자전도ㅡ 냉장고가 빈공간이 없는데...시기가 와서ㅡ알갱이를 따서냉동실로 이거먹느라 감자전 쉼. ㅎ 감자 두개로 밤소를 넣은 감자떡도 녹말가루만 한거보다 식감...

삶은 감자로 국물을 낸 물김치를 담그고, 배송온 꽃을 화병에 꽂은 후에야 밥 한 술 먹고나니 시나브로 오후, 여전히 후덥지근한...가야하는데 땡볕을 걸어가려니 내키지 않고....휴... 냉동실에 소분해 둔 수박을 꺼내어 사이다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