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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한다고 신이난 지한이예요 감자를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 주었어용 볶음밥에 들어갈 감자를 조심히 칼질했답니다 ~~~ 조심히 조심히 감자도 볶아봤어요~~~ 감자 볶음밥 완성 저녁 맛있게 먹었답니당

주말 천안상록리조트에 갔는데. 토요일은. 비가와서 놀이기구. 못타고 주변산책과. 커피숍에서 쉬고. 호캉스 했어요 일요일은. 아침부터 분주이 움직여 놀이기구 열번 타며 놀았어요 감자 요리는. 집에 와서. 감자를. 직접 잘라서 감자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더운날씨에 감자를 캐온 우리 주호를 위해 감자볶음밥과 통감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별둥이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주니 주호가 너무나 행복해 하네요~♡

전날밤 채윤이에게 열심히 수확한 감자와 양파를 가져오면 무얼 만들고 싶은지 물어보니 볶음밥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저녁 준비를 했어요 늘 플라스틱 칼만 주다가 처음으로 과도를 주어봤는데 생각보다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