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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더운데 그냥 집곡 하기로~~ 주민센터에서는 휴가철이라 회의을 화상으로 진행했답니다 회의 끝나고 큰 감자 12개 깎아서 감자부침개 시작했습니다 강판에 해야 맛이 좋지요 윗물은 따로 호박 청양초 풋고추 가지 파프리카 당근 윗물 따로 한 것에...

무얼 먹을까? 하다가 머리속으로 냉장고를 일단 뒤졌습니다. 아점으로 야채식 했더니 입이 궁금해서 도토리가루 넣은 호박감자 부침개 해서 혼자 꿀꺽 했습니다?. 아점으로 먹은 산야과 재료: 옆동 언니가 준 애호박 도토리가루 한스푼에 주말농장서 캐온...

저번에 필소굿님 호박부침개 드신 사진을 보니 먹고 싶었다. 오늘 드디어 호박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음. 남은 호박으로는 호박전을 만들고, 감자전도..하는김에 오이무침도 만들고..맛있는 저녁.. 남는것은 배부름과 설거지..

아는분이 호박을 주셔서 오래간만에 감자랑 청량고추 랑 호박 썰어넣고 밀가른 6 튀김가루 3전분가루 1을 섞어 다시마 우려낸 물로 반죽을 하고 간은 볶은소금으로 넣고 부침개를 부쳐 드렸더니 담근지 10년도 넘는 솔술주 한잔에 맛나게 잡수셨다네요...

지난번에 대야 가득 수확한 감자와 동생반, 형님반 채소들을 모두 모아 재료를 준비해오면 원장선생님께서 부침개를 해주셨어요! 호박, 가지, 당근, 피망 길게 썰어서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해요 기름을 두른다고하니 아빠차에도 기름넣었다는 다솜이들...

깻잎)넣어 골고루 섞어 부쳤습니다. 아주 쫀득합니다. 감자를 넣었더니... 생감자 갈아 넣으면 특유의 맛이 있어서 싫었는데 감자 쪄서 으깨어 놓으니 맛있어요. 호박부침개 먹고 싶었는데 비오는 탓에 먹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 부침개 어떠신지요...

감자ㆍ호박ㆍ부추ㆍ양파 청량고추넣고 맛난부침개~ 목련언니가 준비해가지고왔어요 노릇노릇맛나보이죠? 금방 부쳐서 먹으니 진짜 맛났어요 쟁반가득 뜨거운날 부침개부친 숙향님기숙씨 수고했어요 기숙씨오랜만에 산행와서 열일했네요 울숙향친구도 수고...

감자.버섯 넣고하니 꿀맛이네요

이런날엔 역시 부침개가 생각나지요. 아내와 함께 호박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재료는 감자, 호박, 고추, 양파...씻어낸다. 고운채에 걸러 물기를 뺀다. 호박은 채를 썰어둔다. 갈아놓은 감자, 호박, 양파, 고추, 소금 그리고 약간의 밀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