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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呑苦吐 (감탄고토) 사리의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안 맞으면 싫어한다. 呑:삼킬탄

감 홍시 달콤한 맛에 탄성의 소리 고향 뒷동산에서 익어가는 토실토실한 알밤.

감탄고토 (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것이 옳고 삶의 진리처럼 여겨질 수가 있다 그러나 달아도 뱉어야 할 때가 있고 써도 삼켜야 할 때가 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과 관계...

고 신 부총장을 비꼬았다. 그러면서 "필요할 때는 윤석열을 이용해 먹고, 자신의 이익에 어긋나면 가차 없이 윤석열을 폄훼하는 것이야말로 신의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감탄고토'(甘呑苦吐)다"라고 친한계 전체를 신의 없는 집단인 것 같다...

이런듯 어떠하리 저런듯 어떠하리 오늘도 청명한 가을하늘의 구름처럼 흘러가리라~

@甘呑苦吐(감탄고토)@ 甘草같이, 달콤하여 자기 비위에 맞으면 吞花臥酒(탄화와주)로, 행락을 즐거워함 苦杯를 당한 듯 쓴맛을 마시게 된 경우엔 吐瀉癨亂(토사곽란)되기도 해 위험하네!

감~~각없이 느낌없고 생각없이 사고없네 탄~~력인생 가련하고 숙주인생 불쌍하지 고~~성방가 좌불안성 자리마다 냄새나고 토~~사구팽 이중성에 타면자건 견고지심 배경음악/ 변덕스런 나일강

몸에 좋은게 입에 쓰듯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은 하기싫고 귀찮고 재미없는 일이네요 올해 시험날까지 딱 한달 남았는데 머리를 하도 쥐어뜯어서 다음달에 빡빡이가 되어 있을지 모릅니다ㅋㄷㅋㄷ 모자쓰고 다녀도 묻지말아주세요ㅋㅋㅋ 이번 연휴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