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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인 모카하라는 와인처럼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니 한 번 음미해보자. 테라로사 강의일정 : 매월 1,3주 토요일 10:00~12:00 참가비 2만 원 문 의 : 033-648-2760 www.terarosa.com 주변 볼거리 신라 말 문성왕 9년(847) 범일국사가 창건, 구산...

내게 모카 그녀가 한 말이야. 하기사 그대로 믿은 내가 바보지. 몇번이나 그녀가 내려와서도 청소하는거 한번도 못봤어. (해도 건성이고 안 하니만 못하고.왜냐고? 내가 다 해 놓고 나서야 걸레를 드니 말이야) 늦잠은 또 어떻고. 괴물이라고 부르는 울...

삼세번만에 찾아간 감포면옥.... 쉽지않게 찾아간 탓인지 고기맛이 달보드름 했다는.... 산행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친구가...ㅎㅎ 애숙이가 맥주한잔 산다는걸 회장 영철이가 또 뭔 술이냐며 커피숍으로...... 커피 좀 갈아본 친구들은... 모카라떼...

지금 감포앞바다 까지 달리기엔 복귀가 많이 늦어 질 듯하고 또 안가자니 ... 많이 아쉽고... 아잇 모르겠다 .. 일단 경주까지...한잔할것을 목적으로 하고 경주동대근처로 고고씽~ 초 간지 레이싱 마탱이를 타고 달려온 소희... 집 나온 여행자에게 카페모카

그리곤 바닷가에 자리잡은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의 차한잔... 모카커피는 없었지만, 카푸치노 역시 부드러운 느낌을 차분하게...달렸다. 목표는 오로지 맛있게 밥을 먹을수 있는 횟집.... 감포부터 해안도로를 달려 구룡포까지 달렸다. 그곳에서 맘에...

않다. 모카님께 전화를 할까 망설이다가 얼굴도 못보고 가면 서운 할것 같아 포기했다. 서다가다 가다서다 하며 간신히 시내를 빠져나가 광안리, 해운대를 지나 새로 개장한 수족관을 1시간쯤 구경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송정, 기장을 지나는 동안 계속...

물안개 피어오르는 겨울의 해변을 거닐며 한 잔 하는 모카커피처럼 친구는 정겹고 따스한 존재가 아니겠는지요? (겨울의 해변을...가장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해 드리지요. 경주 동해의 감포가도를 달리다 보면 문무왕릉이 있 는 해변이 나옵니다. 새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