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갔습니다. 경주 강변 잔디구장에 축구 한게임하고 경주 온천가서 온천하고 들른 집이 이집입니다, 이름은 바다속 회집입니다, 이집은 도착하면 바다가 바로 펼쳐 집니다, 식당앞 방갈로에서 바다 바람을 쐬고 사실 탁자도 있드군요, 따뜻한 날 같으면 밖...

풍경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 분위기가 정말 멋지고 전망이 확 트여서 좋았습니다.. 일박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언제 경주...나누고 축배의 잔을 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심다... 수많은 갈매기들이 노닐고 있는 감포 앞바다를 거닐면서 저 멀리...

경주로 들어가 감포가는 길은 정말 넘 푸르른것이 정말 환상적이였답니다. 구불구불한 산을 몇개 넘으니 감포가 보이더군요. 감포에 가서 바닷속 횟집이라고 가게 이름이 늘 시 원인데요 지하에 내려가니 진짜 바닷속이더라구요. 고기들이 이리 저리...

용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신비한 바다인 감포앞바다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으로 바다속에 숨어 있는 보물인 참전복이 많이...50년 세월을 지켜온 쌍둥이전복횟집의 고택순님이 감포앞바다 참전복의 산증인이다. 오랜세월을 감포앞바다를 지켜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