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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보름동안 친구들과 주고받은 쪽지 공개 2006.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밥상 잘 먹고 간대이 수분이 전번 딸려고 왔 2006.05.22 초원햇살 아니^^난,이나이에~ 뭘 숨기려고 사실을 털어 놓을란다. 약오? 2006.05.22 하늘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2006.05.21 하늘 상연아!! 내가 너무 농담이 심했나!! 미안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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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이모네 202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밥상을 받을 수 있다면 자긴 뭐든 다 할 수 있다면서 박미옥샘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겠냔다. 날 보고 음식 블로그를 하란다. 나는 단칼에 거절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암 것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