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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월착 상차하고 집에오니 3시 어디 가볼까 네이버 검색하다가 감포 민박횟집 쪽으로 가보기로 결정 토요일 예약했는데 걍 지금 가자고 함 도착 후 사진하나 찍고 밥 먹으러 식당으로 저녁먹고 방에서 간단히 캔맥주 하나더 마시고 잠 아침에 해뜨기...

2020. 10. 11일 해파랑길 12코스를 걸으면서 감포해변 근처 바다가 잘 보이는 전망좋은 식당에서 늦은 점심으로 물회를 맛있게 먹다 손님들도 제법 많다 주소 : 경주시 동해안로 2498(감포읍) 전화 : XXX-XXXX-XXXX 방갈로, 민박도 함께 운영

이어지는 해안도로에도 횟집과 민박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다.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감포장은...특히 포구가 바로 옆에 있어 갓 잡아온 싱싱한 생선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감포항 방파제가 있는 곳에 조성된 감포해상...

경주 갔다가 저녁에 감포쪽으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횟집이랑 민박을 같이 하는 가게가 많다고 하던데 혹시 정보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회+민박) 날짜는 이번주 토요일입니다.

돌문어, 새우 빠가사리 숯등 50만원 상당 이창역/ 매운탕재료, 밑반찬 회의 안건 :1. 2023년 해넘이 2024년 해돋이 행사 2023.12.31 감포 민박횟집, 장소는 추후 결정함 2. 추후 펜션등 행사 준비물 회원전원 다함께 준비 (회장이 회원 각자 준비물 배정함...

한다. 감포 해국길의 옛 목욕탕 건물 해국길 건너편 감포항에서 북쪽으로 10여 분 올라가면 송대말등대가 있다. 송대말은 '소나무가 우거진 대의 끝부분'이라는 뜻. 이름처럼 절벽 끝에 용틀임하듯 휜 소나무들이 있고, 그 사이로 푸른 동해가 흰 파도를...

대신해 감포 앞바다를 비추고 있다. 전시관 1층에는 감포항과 송대말 등대의 역사에 대해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송대말이란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라는 뜻으로 수령 300년~400년 정도 된 아름드리 해송림이 등대 주변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으며...

여기서 민박도 하며 평일 하루 3만원 비용으로 텐트를 빌린다. 주말에는 더 비싸고 정월 대보름 등 무속인이 대거 몰리는 시기엔 대여료가 8만원으로 올라간다는데, 끊임없이 무속인처럼 보이는 일행들이 오갔다. 이들의 자동차는 그랜저같은 고급 차량...

해변가에 민박하는 것도 또 다른 여행의 멋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러면 사전에 많은 정보검색이 필요하겠지. 양포3거리에 위치한 양포25시 마트주인인 듯한 츄리닝차림의 키 큰 아저씨에 물어보니 감포로 가는 버스는 항구식육식당에서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