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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갑자기 제가 말을하면 한쪽귀가 울리는거예요 한쪽귀만 마이크대고 말하는것처럼요 계속 그런건 아니고..한 십분 그랬다가 괜챃아졌다가 또 한참있다 한 오분 그랬다가.. 오늘두 아까 한..5분쯤 또 그러더라구요 한번도 없던 증상이라..혹시...

오른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면서 멍멍해지더니 그 유리컵끼리 부딪히면 쨍!하는 소리잇죠 그런 소리가 윙- 거리면서 오른쪽귀에서 울려요. 그러면서 두통도 나고 속도 메스껍ㄱ 왜 이러죠?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부터 계속 귀가 울려요..아직까지..-_- 갑자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낼두 이러면 어쩌면 좋아요..?

머리가 울려요. 콩팥이 힘들면 머리가 물렁물렁해요. 이 모든 것을 어우러지게 하는 것은 비장의 태평소. 우리 선조들은 대단해요. 자연을 축소한게 풍물이거든요. 비를 축소한게 장고. 천둥번개를 축소한게 꽹과리. 그걸 다 어우러지게 하는 게 태평소...

그런데 갑자기 키스하려는 걸 보고 잠시 생각이 꺽일뻔 했다. 코너의 말을 빌려 고백하는 장면에서 에반이 조이에 대한 관심이 보여서 그 장면 자체가 너무 예뻤다. "아냐아냐"할때 의도된지 모르겠는 밴님의 삑사리 ㅋㅋㅋ 왠지 모르게 코너의 넥타이를...

능력을 보여주는 나는나 창숙언니가 '친구한테 레슨받아 나도 골프 할줄안다' 깜짝 발언에 탄력을 받아. 마침 일요일 선약이 갑자기 취소된 저의 강력한 꼬심과 부추김으로 신입세명이 연락도 없이 골프벙개에 출현하게 된 연유지요. 날씨는 더할것 없이...

요즘 고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노화 때문인 건지 몸이 힘드네요.. 귀에서 삐 소리가 나서 한 10초 정도 사이렌처럼 울려요... 그러다가 또 삐~~~ 눈도 노안은 벌써 왔고... 요즘은 또 이상 증세가... 허공을 보면 눈 앞에 투명한...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요며칠 몸살을 살짝 앓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남편과 대화하다 갑자기 귀에 물 들어간 느낌이 들더니 소리가 웅웅 울려요. 제 목소리가 저한테 되돌아서 들리고...종이컵이나 양동이 쓰고 말하는 것처럼 저한테 들리고...

막 웃는데. 지하에서 사람이 웃으면 막 울리듯이 막 내 귀에 울려요. 너무 듣기 싫어. 너무 듣기 싫어. 루시퍼가 확신을 해요...만들어 버려요. 계속 웃어요. 루시퍼가. 아악~~~~~ 갑자기 루시퍼가 걸어가는데 손가락에 뱀 채찍이 나오는데 나를 명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