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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가다~~판시판('24년 9월 5~10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금물결의 다랑이 논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온답니다 제2일 차(9월 6일) 판시판 절경ㅡ실버폭포 ♡오늘의 일정♡ 사파역과 판시판을 열차를 타고 해발 3143m의 판시판 정상 등정하고 사파의 그림 같은 전경 감상하며 일부 하산 트래킹합니다 (케이블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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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THE WINNING 토콘 후기❤️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보다 시야가 너무 좋았어요!! 다만 제 대각선 앞에 앉은 남자분 키가 너무 커서 본부대를 가리더라고요... 제 키도 여자치고는 큰편인데 단차가 있는 자리임에도 가릴정도.. 그리고 제 옆에 앉은 남자외국팬분은 자꾸 몸을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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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동굴을 찾아라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갑자기 필자의 휴대폰 전화벨이 울렸다. 주말에 전화올 사람이 별로 없는데 누굴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abell님이었다. "구엽초님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지금 찾고 있으니까." "예, 그러지요." " 그런데 철인28호님이 찾아보니 우럭바위에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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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108km 5차 (억새와 함께 가을을 걷다)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장도 시야에 들어온다 억새길에 비취진 운문산 가을 바람에 춤을 추는 억새 그냥 갈 수 없잔아 라면이라도 먹고 가야지 세월이 흐른만큼 산장지기도 바뀌고 일자 눈썹에 복실이도 떠나고 라면과 막걸리 맛은 그대로 인데 가지 산장에서 추억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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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꽃 찾아 삼천리 5박6일 여행기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어 연산향교를 찾아갔다 한적하고 조용한 산기슭에 사방에 둘러쳐진 돌담 안에 올곳이 자리한 향교 와본 사람들이 꽃 찾아다닌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난해보다 못하다는 대화를 엿듣는다 협문을 들어서자 매끄럽되 구불구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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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홀로 산에 오르며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대한 물결속에 포함되지 못했다. 바로 추석날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지난주 같이 벌초를 했던 형님께 양해를 구하고 집에서 뒹글거리자니 잡생각이 나고 좀이 쑤셔서 견딜수가 없었다. 찾아갈 고향도 없고 만날 친척이나 친구도 없는 사람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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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객의 물결이다. 칼바위 가기전 부부인 듯한 사람이 쉬고 있길래 말을 붙여보니 당진에서 3시간넘게 걸려 왔다 하는데 법계사로 해서 천왕봉찍고 순두류에서 버스로 하산 한단다. 그들을 지나쳐 출발 30분만에 다소 유명한 칼바위에 도착한다 오르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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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을 만나려고 선운산으로...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금물결을 이루는데... 이놈의 날씨는,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그래서, 배추밭도 상황이 그 모양인 듯... 맹감나무(??) 열매가, 붉게 물들고 있는데... 모습은, 사과처럼 익어가고 있네요!! 암튼, 지천으로 자라던 청미래덩굴은, 약효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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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9 - 4차원 문명세계의 숨겨진 하늘 은천(隱天)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결은 물결을 이루듯 출렁거리며 꿈속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우리를 태우고 건너가는 무지개다리는 그 길이가 얼마인지 계산할 방법이 없었고, 보석마차를 끌고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황금사슴의 발은 너무 빨라서 눈에 보이지 조차 않았다.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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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 최고봉 망월봉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점에서 갑자기 시야가 탁 트인다. 거칠고 넓은 암반 위로 이름처럼 커다란 달덩이 모양의 특이한 지층이 벽을 이루고 있다.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큰 규모다. 절벽의 높이는 30m에 이르고 길이는 100m에 가깝다. 어떤 것은 1개 층이 어른 키를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