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함 한의원 부부 이야기----박진여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모나 마더 테레사 수녀의 모습으로 원래 자신이 원했던 역할을 완수했다는 결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기가 되기까지 완전한 마음의 공부(비움)를 할 수 있으면 합니다. 제 작은 의견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8월 어느 날 김주안 님은 남편...
-
'그분'이 불러주셔서-- 열세 번째 편지 "성 베드로성당에서"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마더 데레사 ******************** 시스티나 소 성당에서 미켈란젤로를 만나면 바티칸이 전부 끝나는 줄 오해하는 분이 있지만 바티칸이 그리 만만한 데가 아니랍니다. 세계 인류문화 유산 중에 약 70%가 로마에 있다고 했나요? 바티칸 시국...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5 7월11일[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갓 수도생활을 시작한 햇병아리 수도자가 스승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스승님, 제 마음이 이토록 고통스럽고 슬픔에 가득 차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
배옥주의 사람을 하는 말씀 한 채 -김재언 시집 『꽃의 속도』 읽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은 고비를 넘기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 살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다.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사람 한다’는 말은 꺼져가던 들숨을 순하게 내뱉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니 고단하고 핍박한 요즘 세상에 단비 같은 말이 아닌가. 세상의 힘없고 부족...
-
[세상사는 이야기] 바티칸 광장에 우뚝 선 한국위상(매일경제) / [빛명상] 김수환 추기경님이 준 로사리오(묵주)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갓과 도포 등 한국의 전통의상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 설치는 한국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이 김대건 신부 탄생 200돌을 기념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성인상 봉헌과 함께...
-
절두산 순교성지 [십자가의 길&성 김대건 안드레아 동상]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녀 마더 데레사 像 절두산 순교자 기념탑 절두산 순교자 기념탑 양화진 역사공원 2024년05월07일(화요일)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절두산 순교성지] 탐방기 탐방지 :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절두산 순교성지] 탐방코스: [합정역 7...
-
*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 경) (유인호 제공)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장수일까, 갓장수일까, 아니면 비렁뱅이일까? 온갖 추측을 다 했는데, 이런 큰 기와집 주인이라니... “너의 바람이 뭐냐?” “돈을 벌어서 빼앗긴 주막을 도로 찾아 어머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원래 여우고개 아래 주막은 사동네 것이었다...
-
절두산 순교성지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 마더데레사 수녀의 절두산 순례(1985년 1월 29일)와 시성(2016)을 기념하여 세웠다. 형구 돌 : 조선시대에 교수형을 집행하기 위하여 고안된 도구 루르드 성모상(초 봉헌) : 프랑스 루르드에 있는 마사비엘의 동굴에서 발현(1858)하신 성모 마리아의...
-
02월 하순(8수)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5세를 갓 넘긴 초로(初老)의 저와 같은 형편인 자의 노래입니다. ‘물러가자’는 누가 물러가라 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물러가야겠다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마음’한테 물어봅니다. 마음의 대답이 재미있습니다. 중장의 ‘이 님’은 마음이 저를...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 (5)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를 느낌으로 압니다. 배 속에서부터 들었던 엄마의 목소리, 엄마가 안아 줄 때 들리는 엄마의 심장소리, 나를 볼 때마다 웃고 있는 엄마의 얼굴, 엄마의 냄새로, 아기는 엄마를 알고 있습니다. 아기는 엄마에 관한 객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