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열혈사제] 매일 괴롭힘 당하던 내가, 알고보니 발톱을 숨긴 호랑이!?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해주세요. 마주칠 때마다 쏭삭에게 잰말놀이를 시키면서 못할 때마다 때린 장룡 쏭삭은 속절없이 당하고만 있었는데... 쏭삭: 싸장님 배달이여~ 장룡을 발견하고 놀란 쏭삭 쏭삭: 빨리빨리빨리빨리! 쏭삭: 아~ 오줌 쌀뻔했넴 코쿤캅! 장룡: 싸와디카, 내...
-
861기 3대대 020711 강이안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리러 와주는 울 아빠 최고야! 집에 왔는데 오빠가 회사에서 성심당 빵을 받아왔다. 하 진짜 하루 한 끼 먹으려 했는데 성심당 빵 보고 무너졌다. (대충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짤) 부추빵? 먹고 쿠크다스랑 밀크쌀과자도 먹고 냉장고에 있더 녹두전도...
-
第 23章 새외에서 양을 기른다는 약속이 헛되고 말다(塞外牛羊空許約)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봐 주세요. 나는 그녀가 잘못된 길로 갈까 두려워요.」 소봉은 억지로 웃었다. 「그대의 몸이 완전히 쾌유되었을 때 그녀를 찾아서 모두 함께 지내도록 합시다.」 아주는 나직이 말했다. 「제가 완전히 낫는다고요... ? 오라버니,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
🎧복음 거부함16*이찬수목사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갖다 붙이고 이렇게 하면서 이게 더 문제가 심각해지는 거예요 아 그냥 아까 그냥 툭 내뱉고 나니까 다 해결이 된 거 아닙니까? 혹시 여러분 중에 아 저렇게 실력 없는 목사 곁에서 교회당을 옮겨야 되겠다. 그런 분 계세요. 안 걸려요. 우리가 이...
-
양영길 시인 (71호) / 물에 갇힌 섬, 그 은유를 넘어서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갔다 하면서 무지개를 봤던 추억이 있어요. 임애월 : 무지개의 배신은 역시나군요.(웃음) 양영길 시인님과 어도초등학교 교정에서 양영길 : 김치용 무를 시험 재배했는데, 우리가 볼일 본 그걸 거름으로 퍼다가 키웠는데, 수확하니까 나눠 주면서 먹는...
-
습관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넉넉하게 주세요... 포장이 끝나고 계산을 하려는데 박군이 딴데를 쳐다 보고 있더군요... 오리 : 박군아 니가 이거좀 들고 있어라...나 화장실좀... 그리곤 나혼자 약속장소로 가 버렸습니다... 기다리다 안오면 지가 돈 낼거란 생각에 흐믓해하면서 말...
-
호미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일장을 갔다. 비가 종일 오는데도 노인은 변함없이 채소를 팔러 간 것이다. 잠시 걷는데도 윤희 얼굴에선 땀이 줄줄이 흘러 내렸다. 집에서도 여름나기가 힘든데 노인은 종일 장에 앉아 있었다. 노인의 옷은 타히티로 간 고갱이 환생했나 할 정도로 강렬...
-
제 48장 살수무궁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에 갖다대고 깊이 들이마셨다. “흐음…,정말 좋군. 이 냄새는 언제 맡아도 식욕을 돋운단 말이야.” 노인은 다시 몇 차례나 숨을 들이마신 다음에야 비로소 천천히 닭 국물을 한 모금 마시기 시작했다. 닭 국물이라고 해야 닭 뼈를 푹 삶은 물에 약간의...
-
《大江寒-武陵樵子》 第 9 章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갖다 놓으시오. 날이 밝기 전에 안홍경이 분명히 들이닥칠 것이오." 부영지가 놀라 물었다. "그럼 어떡해야 하지요?" 당몽주가 어두운 얼굴로 대답했다. "내가 두 분의 혈도를 좀 건드리려고 하는데... 그래야만 안홍경을 속일 수 있습니다." 백월하...
-
오빠! 이쁜이들만 사는 여인섬에 놀러와요~ 남자들의 파라다이스 - 1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려주세요" 하면서 빌고있고 험악한 아저씨들이 오빠한테 너 이새끼 원양어선 몇년 돌리다 장기를 다 떼서 파네 어쩌네 하면서 계속 협박하고.. 엄마도 울면서 제발 그건 안된다고 비는데 그 아저씨들중에 가장 높아보이는 놈이 갑자기 나를 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