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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만 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실 그의 말도 일리가 있다. 나는 회사생활할때 늘 남이 안갔던 길없는 황무지를 개간해서 길을 닦으면서 도로 포장하는 등 길을 개척하는 일만 했는데, 그 때 보니 이게 보통 힘드는 작업이 아니었을뿐만 아니라 개발비용과...

김복건 수필집 『갔던 길을 뭐 하러 가노』 > NEW BOOK YOUTUBE | 북랜드 (bookland.co.kr) 북랜드 큰사람은 책을 읽고 미래를 이야기 합니다. bookland.co.kr 수필가이자 시인인 김복건 작가가 첫 수필집 『갔던 길을 뭐하러 가노』를 펴냈다. 오랫동안...

부천,인천부근에는 마땅한 계곡도 없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한 동안 잠시멈춤! 9월부터는 좀 나아지겠지요~ 예전에 갔던 소무길숲길이 그리워서 길을 걸어보고, 땀 많이 흘린계절의 영양보충으로 오랜만에 예전에 갔던 "38 소갈비살"집으로 희망자만 함께...

하나의 길 하나의 길 속에 다른 많은 길들이 녹아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 길을 갔던 사람들이 되돌아왔던 길 이 길을 걷던 사람들이 저 길로 갔던 길. 길은 길로 만나 하나일 것입니다. 강물이 모여 바다로 하나를 이루듯 우리의 꿈도 함께...

밟고 이동해야하는 구간이었습니다. 쫄깃 쫄깃. (분명 1피치만 어렵다고 하셨는데... 이거 맞나? 생각하면서 ㅋㅋㅋ 갔던 2피치) - 김개남 장군길 3피치 (10.a) 3피치는 슬랩으로 시작해서 크랙 두구간이 나옵니다. 슬랩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서 자유등반...

동쪽 길은 차도에 인접해서 산자락을 따라 난 서쪽 길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송해공원에서 출발해 구름다리까지 갔던 길을 되짚어 돌아오거나 서쪽길 산림욕장 위로 난 능선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약 2.2km의 능선길을 걸으면 2시간이 더 걸린다...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는걸까? 여전히 더운날 나중에 ㅅㅎ님 후기에서 본 나의 하강사진 바지가 젖은 모습 박쥐길은 전에 한번 갔던 길인데도 하도 안하다가 올해 처음 해서 그렇겠지만 1피치부터 힘들었다. 레더를 휴대하고 가길 천만 다행이었다...

11월 첫 주 산행은 한남리에 있는 머체왓숲길입니다. 2018년 7월에 한 번 갔던 길입니다. 서성로변에 있지요. 탁 트인 공간이 멋있는 곳으로 기억이 됩니다. 순환로의 길이가 6.7km라니 우리는 3km정도만 걷겠습니다.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10...

2024년 8월 24일 팔공산 원효구도의길 작년에도 대한토에서 갔던 팔공산이지만, 이번엔 비로봉 ~ 동봉 짧은 구간을 제외하고, 새로운 미답의 길이다. ​ 대구의 허파역할을 자처하고, 많은 작은 샛길을 보유하는 산이지만, 대부분 남사면쪽으로 많은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