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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간에 3번 보면서 울게 분노하게 만드는 양규 장군... 역사 배운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양규 장군은 기억도 안나더군요.. 제 스타일상 양규장군, 김숙흥 장군은 아니고 고려 거란 전쟁 그 속에 끼여서 싸우는 병사는 되었을듯 합니다...

시랑 강감찬의 건의에 따라 현종의 몽진을 결정했단다. 고려 왕이 전란 중에 몽진에 오른 최초의 일이었다. 목적지는 한반도의 남쪽 끝이 가까운 전라도 나주(羅州). 태조 왕건의 비인 장화왕후 오씨의 고향, 고려 왕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곳...

하산해 강감찬 낙성대공원 부근에 위치한 ‘가산골’ 에서 오후 2시 20분부터 산악회를 2년간 이끌어온 6대 김응철(10회) 회장은...회장 이 취임식 행사가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오찬 시간을 가지면서 신년덕담 속에 축하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한다. 어수정(御水井)은 고려를 건국한 왕건(877~943, 재위 918~943)이 물을 마신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왕건은 궁예의 신하로 있을 때 개성(당시 송악)과 철원(당시 태봉)을 왕래하면서 중간 지점이었던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