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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등과 수성에 힘쓴 끝에 퇴각시켰다. * 제3차로 1018년(현종9년) 소배압이 정예기병 10만명을 동원하여 침공하였는데 70세의 강감찬이 총대장으로 전쟁을 지휘하여 흥화진에서 수공으로 타격을 입혔다. 소배압은 이에 굴하지 않고 서경으로 진격...

서경에 있는 토착거란놈들한테 통수 당하고 끌려감 근데 끌려가는 도중 사신 죽여버리는 상남자 지채문이 구해줌 그런데 짜잔! 강감찬 혼자 거란진 입갤~ 소배압 당황 히히 거란 사신 관모 내꺼~

침공하는 제2차 여요전쟁이 발발하자 대세 의견인 항복을 반대하고, 홀로 몽진을 주장해 이를 관철시켰다. 강감찬은 1018년(현종 9년) 5월에 서경유수와 내사시랑평장사를 겸하게 되었는데 그가 중앙 고관직을 받음과 동시에 서경유수를 겸했던 것을 보면...

콜" (강감찬) "야 이 새끼들아!!!!!!!!!!!!!!!!!" (지채문) "동북면에서 군사 끌고 왔는데 일이 묘하게 돌아간다." "우리 서렌칩니다. 그렇게 아쇼." "그렇게 됐으니 우린 표문 들고(거란)폐하한테 돌아갑니다." "..." "설득.. 이 통할거 같진 않은데...